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속이 안 좋기도 하고

갑자기 생각 나서 가본 곳 입니다

근처에는 헤이리 마을이나 오두산 통일 전망대가 있습니다

옆쪽 모습..

식당 뒤쪽에 주차장이 2군데 넓게 있습니다

가보고 안 사실은데

365일 24시간 영업입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 많더군요

메뉴들 입니다

두부 관련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파주장단콩이라는걸 썼나봅니다

청국장 정식과

콩비지 정식을 시켜봤습니다

처음 앉으니 바로 주던..콩 볶음 이랄까

고소하니 맛있더군요

정식 다운 메뉴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습니다

콩비지정식

역시 두부 전문점이라 그런지 맛있네요

뭔가 진한 느낌이 있습니다

청국장정식

조금 더 진했으면 싶었지만..

그래도 맛 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사람들 많고 대기 많이 해야 된다 그러더니..

맛있네요

괜찮은 곳 같습니다

메가박스에 영화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가본 곳입니다

그냥 겉에서 봤을땐..그냥 작은 식당이 아닐까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무지 넓더군요..

인테리어도 꽤 잘되어있고..

게다가 사람도 많았습니다

입구쪽 인테리어..

벽쪽에 룸이 있어서 단체로 가면 조용히 먹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메뉴판을 확대해 봤습니다

식전 죽 이라고 할까요

호박죽인데 괜찮습니다

코다리 조림 소 입니다

반찬들도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습니다

코다리는 제가 생선을 안 좋아하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밥은 따로 안주는데 시래기 밥 1개 시켰습니다

다른 쪽 보니 그냥 공기밥 있는거 보면 공기밥이 있는건지 다른 메뉴에 포함된건진 잘 모르겠네요..

외관은 정말 썰렁한 식당인 줄 알았는데

의외의 규모와 사람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코다리 찜 좋아하시는 분은 가볼만 할 것 같습니다

다만..나오는거나 먹는거나 시간이 오래걸려서

영화 보기전에 먹으려면 좀 일찍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결국 다음 타임 영화를 봤다는...)

원래는 새로 생긴 라멘집 가보려다가..

사람 많길래 가 본 곳입니다

홈플러스 2층에 있습니다

메뉴들..

차뽕 입니다

약간 교동 짬뽕 느낌인데..

뭔가 좀 별로 입니다 비추..

어린 입맛에 맞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쉬즈리조또

약간 무난한 김치 볶음 죽에 치즈 얹은 느낌

나쁘지 않습니다

맛도 무난..

사람이 꽉 들어차서 많긴 하던데

메뉴 선택을 잘 못 한건지 좀 별로였네요

다음에 혹시 가면 다른 메뉴를 한번 먹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뽐뿌 글 보고 구매해본 돼지고기 입니다

http://store.haemukja.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76&utm_source=kakao&utm_medium=kakao_msg&utm_campaign=commerce&utm_content=180329_ibericobellota

여기인데

삼겹살 500g 에 9,000원..100g 이면 1,800 원 이고

보통 냉장 삼겹살이 요즘 1,500원 쯤 하니 냉동인데 이정도면 꽤 비싼편이긴 합니다

근데 여기 저기서 "품질이 좋다", "방목형 이다" 그래서 궁금 하더군요

삼겹살, 목살, 갈비 1개씩 사봤습니다

포장은 250g씩 되어서 거의 1인분씩이라 좋더군요..

그리고 그냥 보면 알겠지만

지방이 꽤 많은 편입니다

고지방 저탄수를 추구하는 저로써는 좋은 조합이지만

살코기를 주로 드시는 분에게는 좀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삼겹살을 250g 구워봤는데

꽤 얇게 잘라져 있습니다

그..마치 우리나라 냉동 대패삼겹살 처럼요..

그리고 지방이 꽤 많아서 비계인 부분이 대부분인 쪽도 있습니다

처음 딱 먹었을때는 확실히 우리나라 고기랑 다르게 좀 소고기 맛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으로 좀 깊은 맛이 있었는데

반 정도 먹고나니 너무 느끼해서;;

그냥 기름 맛만 납니다

(전 느끼한거 좋아하는 편인데도...)

아직 다른 것도 먹어봐야 겠지만

고기를 주로 드시는 분은 삼겹살 주문은 피하시거나

그냥 밥 반찬으로 가볍게 100g 정도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바삭, 홍익, 내사랑 돈까스 들에 이은...

거의 마지막일 것 같은 운정쪽 돈까스 집 부엉이 돈까스 입니다

이쪽은 지금까지 다른 돈까스 집들과 다르게 양식 느낌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여기는 메뉴 사진을 깜박하고 못찍었네요..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세트는

스노우치즈돈까스

치킨커리 라이스

왕새우튀김(2개)

에이드 2개

아마 이렇게 해서 30,000원쯤 했던 것 같습니다

식전 스프..

맛있는 오뚜기 스프 느낌입니다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치킨커리 라이스

비주얼은 생각보다 별로였지만..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깍두기와 피클

스노우 치즈 돈까스

이것도 비주얼은 생각보다 좀..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독특하게 나초와 감자튀김을 줍니다

왕새우 튀김

소스가 맛있더군요

홍익돈까스는 정통 돈까스이고

더바삭은 중간쯤..

여기 부엉이 돈까스는 완전 퓨전 서양식 스타일 돈까스네요

야당역 바로 앞 건물에 있는 백숙, 삼계탕 집입니다

간단한 메뉴들입니다

아마 기본 메뉴는 보통 누룽지 삼계탕이나 누룽지 백숙 일 듯 합니다

요즘 백숙을 잘 안먹어서 그런지 가격이 꽤 올랐나보네요

내부모습은 아주 깔끔 합니다

평소 다니던 삼계탕집들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메뉴 가격 입니다

지금 보니 삼계탕 가격이 없군요

윽..가격이 기억이 잘 안납니다

백숙은 양이 많을 거 같아서 삼계탕 2개로 주문 했습니다

기본 반찬들..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누룽지 삼계탕 입니다

누룽지가 약간씩 있어서 뭔가 깊은 고소함..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닭은 특별히 다른 건 모르겠고..보통 삼계탕과 비슷합니다

이건 기본 찬은 아닌데 셀프 바에 있더군요

시원 합니다

야당 운정 근처에 삼계탕 먹으로 가기는 괜찮은 곳 같습니다

저번의 더 바삭 돈까스 집에 이어..

또 다른 운정 돈까스 집입니다

홍익돈까스 인데

체인점 인가 보더군요..

그리고 아침에 늦게 11:30 에 엽니다

주변이 아파트 말고는 좀 썰렁한데 그래서 그런 듯 합니다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교회가 큰게 하나 있더군요

그래서 일요일에 가서 그런지 주차 자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11시에 도착했다가 시간 때우러 돌아다니다 본 카페 앞 고양이들...

홍익돈까스 파주운정점 입니다

11시 부터 30분 돌아다니다 와서 1등으로 도착..

내부는 깔끔 합니다

메뉴판 사진들..

클릭하면 크게 보일 겁니다

벽면에 보면 인기 순위가 붙여 있더군요

저희는 

왕돈까스 9,500 원

세트A(등심돈까스, 야채 볶음우동) 9,500원 으로 결정~

왕돈까스

사진은 좀 작아보이는데 무지 큽니다

배불러서 다 못 먹었네요

세트A 입니다

국도 괜찮고 돈까스도 괜찮고..볶음 우동은 특색있는 느낌은 아니고 무난합니다

확실히 일반 싸구려 튀김 두껍고 고기 얇은 그런 집은 아닙니다

튀김 얇게 잘 발라져 있고

좀 고전 적인 스타일의 옛날 레스토랑 느낌 돈까스 집이네요

옛 추억이 생각 나는 그런 맛입니다

차라리 요즘 어린 애들에겐 좀 신선 할수도 있겠네요

광고 보고는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찜닭 맛이 난다고 하는 치킨이네요

광고에선 전혀 못느꼈는데..ㅎㅎ

요즘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17,000원

뼈없는 강정도 있는데 그건 16,000원입니다

다른곳은 뼈 없으면 더 비싼데 여긴 더 싸네요

근데 다른 리뷰 보면 양이 좀 적은거 같더군요

이게 여기 야당점에서만 행사하는건지..

치킨을 사면 치킨샐러드를 줍니다

원래 가격은 2,500원 이었던듯

물론 찜햇닭을 사도 줍니다

포장으로 했습니다

야당점은 은근 잘되는듯..꽤 기다렸네요

저 옆이 치킨 샐러드 입니다

양은 생각보다 괜찮네요

아..그리고 떡강정 추가가 되는데...

여기는 2개 추가했습니다 + 2000원

맛은 꽤 괜찮네요

은근히 찜닭 맛이 납니다

꽤 괜찮은 느낌..

떡강정도 잘 어울리고요

근데 저 위에도 써있지만..누룽지가 꽤나 딱딱해서

뼈하고 구별이 잘 안됩니다

이게 누룽지 인지 뼈인지...

그래서 먹을때 좀 불편하네요

그외에 맛 자체는 먹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