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 보름달 콤보가 아마 추석쯤인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싶다 생각은 하긴 했지만

17,000원에 팝콘 R 콜라 R 무드등 1개 는 뭔가 별로라는 구성이라 사지 않았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는지

그동안 의외로 잘 안팔렸었나봅니다

운정 메가박스에서 11,000원에 동일한 구성으로 판매 하는걸 발견해서...샀습니다

흠..영화는 뭐 봤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원래 구성은 팝콘R, 콜라R, 보름달 무드등이고


다른 팝콘, 콜라는 따로 산겁니다...하하..



개봉해 봅니다

메가박스와 라이트피플리 콜라보레이션 했나봅니다




열어보니 설명서도 없어 당황했지만..

그냥 나무는 서로 끼워주면 되고

보름달은 충전 단자에 충전기 꼽아서 충전하고

거기 충전 단자 옆에 쇠 부분을 손으로 터치하면

색이 변합니다

그리고 오래 누르고 있으면 밝기가 변합니다



구성물들..



조립한 모습입니다



어두울때 틀어본 모습

정말 달 같고 좋네요


다만 며칠 지나니 뭔가 심드렁 해진건 함정..





저번에 한번 갔다가 또 가봤는데

평일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군요

3:30 부터 5시까지 있으니 혹시 평일에 갈땐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겨우 겨우 먹긴 했네요..

사람이 없어서 음식들 사진 찍은거 올려봅니다




기본으로 주는 샤브샤브

점심은 1번만 주고 저녁하고 주말에는 무제한 입니다



스프와 튀김 종류들..


따뜻한 요리들 입니다



맞은편 샐러드들



초밥들

평범한 초밥들은 다 있습니다

다만 브레이크 타임 거의 되서 가서 종류가 별로 없었네요



샤브샤브 죽용 밥과 다른 메뉴들 입니다






급 화덕 피자가 땡겨서 검색해서 가본 곳입니다

위치는 운정 홈플러스 근처에 있더군요

주말 점심쯤 갔었는데

건물 지하 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다시 나와서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갔습니다..




월드타워 2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입니다




주문 방법

음식 가져다 주는걸 제외하고는 거의 셀프입니다

포크, 접시, 물, 피클, 음료 등등 전부요


사람들 좀 오기 전에 찍은 내부 사진 입니다

깔끔하네요


아래는 메뉴판인데

메뉴가 굉장히 많아서(아마 100가지는 되는거 같은데요)

다 찍을 수가 없어서 주문한 쪽만 찍었습니다

그냥 피자, 파스타 종류는 다 있고

떡볶이에 스테이크 메뉴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좌측 저 피자 맛있어 보였는데

주문 불가더군요..;



여긴 특이하게 하프앤 하프 피자가 되서

고르곤졸라와 마르게리따 를 시켰습니다


수제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해 봤습니다



그리고 메뉴판 사진은 안 찍었는데 해물 떡볶이도 시켰습니다




음료 무제한 입니다


이쪽에 어린이 놀이방도 있습니다



기본 세팅 (우리들이 직접한..)



해물 떡볶이 9,900원


꽤 괜찮았습니다

소스도 그렇고 떡볶이도 그렇고 해물도 무난하니 가겨대비 좋네요



수제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9,500원

이것도 토마토의 상큼함과

나름 수제로 만든거 같은 미트볼의 맛

좋았습니다




고르곤졸라, 마르게리따 반반 파지 11,900원

이것도 치즈나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네요



가성비도 좋고

음료도 무제한에

꽤 괜찮은 곳이네요

자주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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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따순기미를 가봤다가 보고

가본 곳입니다

일식인데 왠만한 다른 곳보다 저렴 하더라구요



저녁 8시쯤 가봤는데 다행히 닫는 시간이 9시 30분 이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1:30 ~ 21:30 이네요

브레이크 타임 16시에서 17시 입니다



메뉴판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왔기때문에 

규동과 차슈라멘을 주문했습니다


여긴 단품과 주류 메뉴들입니다

타코야끼가 꽤 싸보여서 먹어볼까 했지만

저희가 먹을 수 있는 양을 이젠 알기 때문에...포기를....





평일이고 끝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이 없더군요







규동 7,000원


계란이 없다는 점에서 좀 당황했지만

계란은 주문할때 따로 이야기 해야 된다고 하시더군요


원래 고기 그냥 좋아하는 제가 먹어봤을땐 괜찮았습니다 




차슈라멘 9,000원


지금까지 수많은 라멘을 먹어봤지만

이렇게 차슈 고기가 많고

국물이 진한 곳은 처음입니다

저한테는 꽤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라멘 잘 안드시던 분이나 좀 연하게 드시는 분들은 부담스러우실 듯 한 느낌입니다







집 근처에 있는 모리아와세..

전 회를 못 먹어서

가본다 가본다 했는데 정말 꽤 긴 시일이 지나고 가보게 되었네요

가보니 약간의 단품도 팔면서

25,000원의 코스를 파는 초밥 일식집 같습니다


참고로 도시농부 있는 근처쪽 야당, 운정에는

일식집이 3개 있습니다


일식당

쉐프의초밥

모리아와세



멀리서 찍어본 가게 사진





깔끔한 자리들




메뉴들입니다




술, 음료들



모리아와세 1인 코스라는게 있는데

이게 매번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가게 밖에 적어놓으시니 방문시 마다 확인 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날 것을 못 먹으니

가볍게 히레 가스 정식과 냉모밀 시켜봤다가


도중에 좀 부족한거 같아서

치킨가라아게도 하나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들


국도 맛있고 저 우메보시 인줄 알았던 토마토? 가  그냥 먹기에 참 맛있습니다

달달 하니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독특함이 있네요

저 오른쪽 정체모를 달달한 레몬 절임인지도 괜찮습니다




냉모밀

시원하고 무난한 그런 맛 입니다

초밥이랑 곁들여 먹기에 괜찮은 맛입니다

따로 그냥 단품으로 먹기엔 좀 심심하네요




히레까스

이거 꽤 괜찮습니다

돈까스 좋아해서 여기 저기 맛집 다녔었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돈까스 전문점 수준입니다

고기가 두툼하고 샐러드도 맛있고

튀김도 잘 되었습니다



치킨가라아게

이건...

좀 묘합니다

치킨이 심심해서 저 소스를 꼭 찍어먹어야 하고

뭔가 다른 일식집에서 먹어봤던 가라아게랑은 다르네요

뭔가 맛 있는 순살 치킨 느낌이랄까요



코스도 괜찮을 것 같고

히레까스를 먹으러 가도 괜찮은 맛집 같습니다


지도에 안 나와서 직접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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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을 먹고 싶다는 누나님의 말에

나름 게장을 팔고 있는 근처 식당을 가봤습니다


보돌미역..

미역국이 전문이지만 이런 저런 메뉴들도 많은 그런 식당입니다

작년인가에 포스팅 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가보네요


다만 번화가가 아닌 좀 어딘가 덩그러니 떨어저 있어서 지나다니가 그냥 쓱 들어가게 되는 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옆집은 없었던거 같은데

장어집이 생겼네요

미역막국수도 판다고 합니다






입구 입니다

평일 애매한 2시에서 3시 사이에 방문했더니 한산하네요





옆쪽 모습입니다





전체적 모습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예전에 먹었던게 미역국이었던거 같은데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여기서 석쇠불고기 정식 시켜봤습니다







여기서 돌새전장 정식 시켜봤습니다


돌새전장은 돌게장 2미, 새우장 2미, 전복장 1미 라고 하네요






맨 뒷면 입니다

술안주 들 인듯 하네요





석쇠불고기 정식 13,000원

돌새전장 정식 17,000원 입니다


중간에 볼락 튀김은 2인분 주문하면 준다고 하네요


불고기가 살짝 불맛 나는게 꽤 괜찮네요

양파도 신선하고

전체적으로 반찬이 맛있습니다


꼬마미역국도 진하게 시원합니다

그리고 일반 미역국이 아닌 조개 미역국 입니다





돌새전장도 맛있다고 합니다

밥은 날치알 밥이 나오더군요





위치는 메가박스 운정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반찬이나 주 메뉴가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은 거 같아요





집에서 뭔가를 해먹기는 너무 더운 요즘


여기저기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가 본 운정짬뽕집 이라는 짬뽕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11시 30분에 오픈하고 2시에 문 닫는 독특한 곳이라서 부랴 부랴 갔습니다


의외로 왠 빌라 모여있는 변두리에 있어서

이곳이 맞나 싶지만..

네비 찍고 갔다면 거기가 맞습니다

주차장은 한 4대 정도 할 수 있는데

옆 건물 1층이 아직 가게가 비어있어서

거기도 많이 주차 하더군요






가게에서 기르시는 식물들 인 것 같습니다


토요일 12시쯤 도착 했는데 가게는 꽉 차고 대기는 1팀 있더군요


안쪽 카운터에 이름, 메뉴 적어놓고 가게 밖에서 대기하면 이름 불러줍니다






저 당당한 영업시간..

저도 나중에 가게 차리면 이렇게 영업하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장난전화가 너무 심해서 전화가 없다고 합니다....





기본 양파, 단무지


그냥 다른 중국집과 비슷합니다





아예 이렇게 통을 가져다 주셔서 먹기 편합니다





메뉴들..


일단 여기는 1순위는 짬뽕 같습니다


그래도 2명이니...무난하게 기본으로 짬뽕과 짜장면을 시켜봤습니다


다른 곳 찾아보니 탕수육도 맛있다곤 하더군요





짜장면 5,000원


살짝 올라간 오이, 메추리알과 큼직하게 썰어진 감자

그외 고기, 달달한 춘장 맛이

뭔가 과거의 맛을 생각나게 합니다

생각보다 꽤 괜찮은 맛입니다


다만 고기도 감자처럼 깍둑 썰기였으면 더 예전 스러울 것 같은 느낌


꽤 먹을만 했습니다




짬뽕 (7,000원)


가게 이름이 짬뽕집 이니 만큼 확실히 맛있습니다


일단 국물이 굉장히 진합니다


먹으면 뭔가 매에코옴~ 한가 싶다가도

그냥 먹다보면 잘 들어갑니다

벽면에 보면 태양초 고추를 쓴다고 하는데

그래서 뭔가 칼칼하지만 속쓰리게 맵지 않은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조개도 껍질을 다 까서 넣어주셔서 그것도 편합니다


가격 대비 아깝지 않은 느낌..


짬뽕 생각날때 자주 갈 것 같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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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에서 냉모밀이 꽤 괜찮다는 다른 블로그 글을 보고 가봤습니다


위치가 좀 독특한데...

운정역 2번출구쪽 약간 뒷길에 있습니다


주차는 앞에 한 4대는 댈수 있는것 같고..

주변이 썰렁해서 근처에 잘 대면 더 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본...모습입니다





내부 모습

부부들이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반찬은 처음은 주시고 그 후에는 셀프라고 합니다

저희는 처음 준 반찬이 넉넉해서 더 먹진 않았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긴 했는데...

나갈때 쯤 되니 많아 지더군요







메뉴들입니다

적당한 가격들..

로스까스와

냉모밀 정식 먹어봤습니다






냉모밀 정식입니다 (8,000원)

냉모밀 + 히레까스 한줄





로스까스입니다 (8,000원)


맛은 무난 합니다

그래도 운정역 2번 출구쪽에 이런 돈까스 집이 있다는 건

철도 라인 중앙을 구분해서 2번 출구쪽에는 이런 식당들이 없기때문에

가끔 특색있게 먹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사장님들도 굉장히 친절합니다












아마도 예전에 한번 가봐서 포스팅 한적 있던 더첸 입니다


배달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꽤 맛있더군요


이번엔 중국식냉면을 먹기위해서 가봤습니다


토요일 오픈시간에 가봤는데도 사람 많더군요..





메뉴판 입니다






메뉴판 2




기본 반찬들입니다





이번엔 좀 고급 스럽게 꿔바로우 먹어봤습니다 (16,000원)





맛있더군요

깔끔한 고기와 찹쌀..

양도 생각보단 많았습니다





첸짜장 (4,500원)

맛있긴 하지만 뭔가 그 맛이 끝까지 쭉 이어지지 않고 중간에 사라지는 느낌..

오묘합니다





메인 느낌의 중국식 냉면입니다 (8,000원)




얼음 섞고 다시 한번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것도 맛있긴 한데..

뭔가 맛이 깊지 않은 느낌

시원하고 건더기 풍부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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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에 영화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가본 곳입니다

그냥 겉에서 봤을땐..그냥 작은 식당이 아닐까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무지 넓더군요..

인테리어도 꽤 잘되어있고..

게다가 사람도 많았습니다




입구쪽 인테리어..





벽쪽에 룸이 있어서 단체로 가면 조용히 먹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메뉴판을 확대해 봤습니다








식전 죽 이라고 할까요

호박죽인데 괜찮습니다




코다리 조림 소 입니다

반찬들도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습니다

코다리는 제가 생선을 안 좋아하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밥은 따로 안주는데 시래기 밥 1개 시켰습니다

다른 쪽 보니 그냥 공기밥 있는거 보면 공기밥이 있는건지 다른 메뉴에 포함된건진 잘 모르겠네요..


외관은 정말 썰렁한 식당인 줄 알았는데

의외의 규모와 사람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코다리 찜 좋아하시는 분은 가볼만 할 것 같습니다


다만..나오는거나 먹는거나 시간이 오래걸려서

영화 보기전에 먹으려면 좀 일찍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결국 다음 타임 영화를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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