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하러 가다가


유스페이스 있는 쪽에서 마켓컬리 홍보용으로 나눠주던 과자입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만 하면 준다고 해서 받아봤네요


청양고추 맛도 있고..이상한 맛들도 있었는데 이게 제일 무난해 보였습니다






이름이 복잡합니다..-_-






원재료명 보시면 모든 재료가 유기농, 유기농.......


과연 원래 가격은 얼마일지 궁금해지는 원재료네요





열어보니...뭔가 생각과는 다른 비주얼의 과자가 -_-;


맛은 뭔가 건빵스러우면서..약간의 달달함이 있습니다..그 마치 쌀 오래 씹으면 단맛 나는 느낌..


얼만진 모르겠지만..그냥 먹을만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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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샤오미 시리즈중 꽤 저렴하며 유명한 미밴드...사봤습니다


사실은 누나가 쓰려고 샀지만 여차 저차 제가 쓰게 되었던...


일단 몇일 차본 느낌은 꽤 괜찮네요




박스 사진입니다..

샤오미 특유의 색과...애플 따라하는 박스 구성도 비슷합니다

여기서는 한글 메뉴얼도 주더군요..







한글 매뉴얼 내용입니다..앱만 잘 설치 하면 볼 필요가 없는 내용이긴 하죠

저는 3번 내용은 없이 연결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면..미밴드 코어 부분만..뿅..







안쪽애 밴드와 충전기 그리고 원래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중인 모습입니다


USB에 전용 충전기를 꼽고 끝 부분에 미밴드 코어 부분만 밴드에서 빼서 끼우는 방식인데..


자주 충전하다보면 밴드에서 넣다 뺐다 하는 부분이 좀 헐거워 지거나 찢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좀 듭니다






설명서에서 샤오미밴드 검색하라는데...아무리 해도 안나옵니다..


mi fit 깔아야 되더군요..;;



여기서 문제점이...원래 누나가 쓰려고 했었는데...아이폰4 는 지원을 안하더군요

아무리 해도 기기를 못찾고..블루투스를 꼇다 켜라고만 하더군요

검색해보니 블루투스 4.0 이상이어야 작동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 G2 에 물려서 제가 사용중입니다 -_-;

혹시 구매하시려면 자기 핸드폰이 블루투스 4.0 이상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기능은

 - 걸음수 체크

 - 취침시 얕은잠, 깊은잠 확인 및 수면시간 체크 (제일 신기한 기능)

 - 목표 걸음수 지정하여 미밴드를 시계보듯이 올리면 LED로 표현..(처음엔 8,000 걸음입니다)

 - 줄넘기 체크 기능

 - 그리고 몇분 이상 걸으면 해당 걸음수, 시간, 소비 칼로리를 보여줍니다


위의 기능 정도...

이 가격대로 이런 기능이면 쓸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충전없이 일주일은 가는것 같고요


디자인도 좀 이상해 보이다가도 살짝 다이아몬드 컷팅 된 부분 보면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아래는 같이산 호환 밴드인데

재질도 정말 싸구려틱하고...

최대한 샤오미 정품밴드줄을 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_-;

저게 4,900 원인데...돈 아깝네요

한 500원 할거 같은 느낌..








여기 없어졌습니다 ㅠㅠ;



판교는 참 점심 먹을곳이 없는거 같은데 ㅠㅠ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괜찮은 식당 발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뭔가 위치가 좀 구석진 곳에 있긴 합니다






바깥 모습....그리고 결제 하시는 과장님;;

그리고 뭔가 점심식사 안될거 같은 간판 -_-;





내부 모습입니다 넓고 밝고...점심때는 저렇게 반찬을 미리 셋팅해 두더군요...

보면 식당 절반도 안차던데 -_-;






메뉴 입니다...주 메뉴는 오리 인듯..합니다


오늘의 특선은 매일 바뀌는 메뉴인데....순두부, 소불고기, 김치찌개...등등 이더군요





여기 장점중 하나...판교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다양한 반찬들...그리고 맛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갈때 마다 반찬도 바뀌더군요







오리 철판 구이 - 고추장 입니다


좀 매워서 전 별로였던...나쁘진 않습니다






오리 철판 구이 - 간장


이거 맛 있더군요~


가격대비 훌륭한 맛..






오리 훈제 구이


이것도 괜찮습니다 자극적인거 좋아하지 않는 분들 추천..






2인분 이상 시켜야 하는 김치찌개...


참치 두부 김치 당면 버섯 들어가는데...음..뭔가 신맛과 진한맛이 부족합니다 -_-;



요즘 들어 자주 가는 식당중에 한곳입니다

포스팅 안할까 하다가...여기 망할까봐 써봅니다 ;;

판교에서 점심 이정도 인 곳은 거의 못본거 같아요


메인 인 오리쪽과 반찬들이 꽤 괜찮습니다

아..혹시 갈비탕 드셔본분은 제보좀..맛이 궁금하긴 한데 오리 전문점이라 안먹어봤네요 ㅎㅎ


위치는...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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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봤던 십원집이라는 곳입니다


저희집에서 위치가 애매한곳에 있어서 잘 못가는 곳인데.. 오랫만에 가봤습니다






간판 모습입니다


참고로..주차가 됩니다 아마 한 2대 정도는 되지 않을까...






메뉴 입니다


적당한 가격, 적당한 메뉴..





연탄 초벌 삼겹살 2인분입니다


주인 아저씨가 미리 구워서 가져다 주기 때문에 잘라서 바로 먹으면 되어 편하더군요


그리고 맛있습니다




삼겹살에 같이 주는 파 무침 입니다






파 불고기 1인분 입니다


이것도 삼겹살과 마찬가지로 구워서 줍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연탄 고추장 불고기도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3가지를 먹어보고 제 생각의 맛 순위는


삼겹살 > 파 불고기 > 고추장 불고기 인 것 같네요..

(아님 배고파서 처음 먹은게 맛있었을지도...)



간단히 고기와 술 먹으러 가기엔 괜찮은 곳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있습니다..서울대 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

서울대 입구역이 조금 더 가깝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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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다른곳 가보자고 좀 걷다가 가본 홍대교동짬뽕 이라는 곳입니다..


오픈한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무지 많더군요..웨이팅은 기본 3팀은 되는듯 하네요


다음에 옆집 부페 가볼때 봤는데 그때도 5팀은 있어보이더군요..



강남에 교동짬뽕도 사람 많고 잘 되었었는데...기대감을 안고 가보았습니다~





바깥 모습..






기본셋팅인데..

특이한건 저 군만두가 서비스이며 더 달라고하면 계속 줍니다~

군만두도 배달 완전 싸구려는 아닌거 같고요..





메뉴가 꽤 많습니다...보통 전 중국집가면 무조건 짜장면 먹어보긴 하지만..

여기가 짜장면이 맛있을리도 없고..


일단 교동 짬뽕 먹어봤습니다





교동짬뽕..7,000원 입니다


점심으론 약간 부담 되긴 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강남 교동짬뽕보단 뭔가 부족하긴 하지만 불맛도 나고 전체적으로 괜찮네요






회사 동료가 시킨 짜장밥..6,000 원 이었던가..


역시 짜장면을 안시키길 잘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_-;



가끔 불맛 나는 짬뽕 먹고 싶을때 가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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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2015)

Assassination 
8.6
감독
최동훈
출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39 분 | 2015-07-22
글쓴이 평점  


요즘 핫 한 영화 암살을 보았습니다

장소는 언제나 처럼 신도림 테크노 마트 CGV 에서...

야간 11시쯤 영화 예매하고 갔는데도 사람 무지하게 많더군요


영화는 아주 잘 만들었네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너무 많이 보여준 것 아닌가 싶었는데 그건 절반 정도 였습니다


암살을 하려는 그런 씬들이 굉장히 긴장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다보니 캐릭터가 다들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친일파를 없애야 한다는 그런 교훈 적인 내용도 있고...괜찮더군요


내용도 환타지 스럽지 않고 꽤 현실적이어서 더 몰입되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본 영화중에 매드 맥스와 함께 탑인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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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매드포 갈릭 방문입니다.


이번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로

3만원 이상 다른 메뉴 시키면

지중해 립아이 스테이크 를 15,000원

지중해 신메뉴 3개중에 하나를 10,000원에 구매할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최저가로 딱 30,000원 짜리 메뉴 시킨다면....55,000원이 되겠죠..


저희는 할라피뇨 갈릭 스테이크 라이스와 레드와인,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하고 쿠폰을 사용했습니다..


다해서 67,700원....ㅠㅠ




그냥 찍어본...사진






레드 와인과 오렌지 에이드 입니다


레드 와인도 이벤트로 4,000원 이었고..


오렌지 에이드는 5,900원 입니다 비싸요;





오렌지 에이드 근접샷..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레드와인..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이었습니다






지중해 쉬림프 카슈엘라 입니다

21,800원 -> 10,000원


맛있더군요..다만 새우 까먹기가 귀찮다는 단점이..

그리고 원래 가격이면 안먹을거 같은 느낌..






지중해 립아이 스테이크

36,800원 -> 15,000원


맛있습니다~






이건 위 이벤트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켰던 할라피뇨 갈릭 스테이크 라이스....

32,800원


맛있습니다..근데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할라피뇨도 살짝 들어가서 많이 맵지 않고 살짝 들어갔다 정도..

스테이크도 맛있고 라이스도 맛있습니다


오랬만에 괜찮은 이벤트로 1 인 1 스테이크 했네요;;


이번 이벤트는 8월 23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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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러 양재 코스트코에 들렸다가..득템한 레고 입니다


현재 최저가가 70,000 원 정도 이던데..코스트코에서 40,000 원쯤에 팔더군요...

그리고 레고 코리아 수입품이 아닌 코스트코 수입품이었습니다..

재고 사다가 사게 파는건지..그리고 레고 프렌즈 정글 구조대인가도 있었는데 그건 소녀 취향이라..-_-;;





박스 앞면 입니다


전 미니피규어가 많은 것 과 늑대 피규어가 맘에 들더군요






뒷면..

무기, 기능 등이 있지만..뭐 어차피 장식이라서..






봉지는 4개 매뉴얼을 약간 두껍습니다


조립시간은 1시간 안쪽 정도 였습니다






미니 피규어들..저 오른쪽 대장 오크가 좀 귀엽더군요


거기다 드워프는 실제로 다리를 짧게 만든 디테일!






첫번째 완성입니다


불나는 모습 표현과 바위, 그리고 늑대들...






2번째 완성입니다..나무 밑부분 입니다






마지막 까지 완성된 모습입니다...나름대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원래 가격이라면 좀 비싸지만...코스트코에서 산 가격으로는 참 만족스럽네요..나무도 아기자기한 편이고..

그리고 늑대들이 의외로 디테일이 좋습니다

목, 턱 부분 움직이고...안장에 사람 태우고..;








샤오미 미니 선풍기 입니다...


샤오미 체중계 사면서 겸사 겸사 같이 샀습니다;;


가격은 4,800 원 입니다





박스..





구성은 간단합니다..본체와 팬


플라스틱이 약간 말랑한 느낌이어서 잡을때 느낌이 괜찮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없어서...다른 보조배터리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바람은 꽤 강한편이고 소음은 약간 있습니다

팬도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이라 손이 닿아도 약간 아프긴 한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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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샤오미 체중계를 질러보았습니다...


이러다 샤오미 물건 다 사게 되는건 아닐지...



일단 장점으로는 핸드폰 앱에 체중을 업로드 해서 매일의 변화를 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겠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11번가에서 26,900원 이었습니다




체중계 박스 자체를 뾱뾱이로 포장했더군요..


저 옆에 박스는 샤오미 미니 선풍기 입니다






샤오미가 포장도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거의 따라하는 거긴 하지만;;






아이패드 느낌이 납니다~

컨셉을 좀 그렇게 잡은게 아닐까 싶어요





보내준곳에서 넣어준건지..한글 매뉴얼도 있더군요






체중계가 비닐로 포장되어있는데....아이패드와 포장 방식을 비슷하게 했습니다


이런것 까지 따라하다니..






AA 건전지 4개로 작동하고...위에 스위치는 무게 단위 설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맨 오른쪽 "Kg" 쓰면 될 것 같네요



사용해본 소감은..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자 표시 Led 부분이 기존 전자계산기 같은 느낌이 아니고 아래와 같이 화사합니다

(샤오미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제가 쓰는 G2 하고는 앱하고 연동이 안됩니다...

카페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LG G2 kitkat 이하에선 동기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무조건 롤리팝 업데이트 해야지 연동이 된다고 합니다 ;;


일단 가지고 있는 미패드 하고 연동을 해봤는데...Mi Fit 다운 받아서 설치하고 연동할 앱에서 Mi Scale 선택하고

체중계 위에 올라가면 연동이 됩니다..


참..저희 집 고양이 체중을 잴수가 있더군요..

근데 로제는 안되는걸로 봐서는 어느정도 이상의 무게는 있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쓰던 체중계는 고양이 몸무게 못재었는데..이건 좋더군요


그리고 앱에서 내무게와 내가 물건 들고 잰 무게를 계산해서

물건의 무게를 계산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로제는 이렇게 측정했죠 ㅎㅎ;

로제는 3.3 kg 이었습니다




그리고 체중계만 따로 쓰고 난후 Mi Fit 실행하면 체중계에서 데이타를 받아오더군요~


가격대비 참 괜찮은 물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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