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펀샵에서 구매한 마블 피규어입니다.

살때는 낱개는 다 팔리고 세트만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세트로 샀습니다.

19,800원 펀샵치고는 뭔가 저렴한 가격이었네요

수북한 박스 사진입니다. 총 8개로 되어있습니다.

박스 앞면 사진입니다.

T-ARTS KOREA 라는곳에서 만든 것 같네요

헐크 조립해본 사진입니다.

받침대하고 특징을 잘 살린 피규어가 들어있고

그냥 끼우면 됩니다

혹시 날거나 점프하는 포즈의 피규어는 투명한 봉을 이용합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꽤 귀엽네요

스파이더맨 동작은 좀 썰렁한거 같아요

좀 역동적으로 쏴줘야 될텐데..

싸이클롭스가 제일 귀여운거 같네요

요즘 마블 캐릭터들 유명한데 이런 피규어 괜찮은거 같아요

음...근데 현재는 펀샵에서 품절이네요..

타이파이터에 들어있었던 그리버스장군의 스타파이터입니다.

참 간소한 느낌이예요..

그래도 검색해보니 한 만원정도는 하는거 같네요

박스도 아니고 봉투에 들어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뒷장까지 해서 이거 한장이예요

브릭들입니다.

완성~

그리고 남는 약간의 부품들이네요

참고로 아래는 원래 좀더 큰 버전의 스타파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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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 (2014)

Divergent 

7.6

감독

닐 버거

출연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케이트 윈슬렛, 애슐리 쥬드, 재이 코트니

정보

SF, 판타지, 액션, 로맨스/멜로 | 미국 | 140 분 | 2014-04-16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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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음..이거 평점은 높던데 제 개인적으론 좀 별로..

그래도 개연성이나 왜 그러는지는 허술하진 않아서 괜찮은데

그냥 스토리가 예고편 생각한거 하고 좀 달라요

차라리 안보고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예고편에선 좀 sf 스러운 판타지 액션 영화일꺼 같은데..

마치 헝거게임에서 대회나가기전 연습 하는 부분을 좀 길게 넣고 좀더 로맨스에 치중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뭐 다이버전트라고 특별한 능력 가진것도 아니고 -_-;

화면이나 연기, 편집은 괜찮은데 기본 스토리가 별로 맘에 안드네요

참 여주인공은 어쩔땐 이뻐보이는데 어쩔땐 별로고..좀 각도빨 받나봐요

저번주 에 가본곳입니다.

예~전 한 3년 전쯤에 한번 갔었는데 갑자기 생각 나서 가봤어요

근데 그때는 24시간이었는데 바뀌었나봐요..그런 글이 없어졌네요

간판입니다 찾기 쉬어요 

신림역 8번출구 나가서 한 200m 쯤 걸으면 나옵니다.

메뉴 사진입니다.

굴이나 꼬막등의 해물 종류들이예요

특히 꼬막밥이 좀 흔치 않은 메뉴라 좋은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뚝배기꼬막밥 \7,000

맛 괜찮아요

굴국밥 \ 6,000

맛있긴한데 전 미역을 잘 안먹어서...ㅠㅠ;

굴하고 파정도만 들어가 있을까 싶었는데 음..;;

뚝배기꼬막밥에 비빔장 넣는 모습입니다.

굴국밥입니다.

매생이굴국밥 시키면 미역대신 매생이 들어가봐요..;

괜찮은곳 입니다.

역에서 거리도 가까워서 좋아요

어제 저녁에 뼈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가본 곳입니다.

사당역 5번출구 쪽에 있고 2층에 있습니다.

테이블이나 가게는 프랜차이즈 답게 전체적으로 깔끔하더라구요

뼈해장국은 메뉴판엔 그냥 해장국으로 써있었고 가격은 \7,000 이었습니다

가게 모습입니다. 평일 밤이라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뼈해장국 나온 모습입니다.

반찬들 입니다.

입구에 가격도 좀 적혀있더라구요

맛은 일반 뼈해장국집하곤 좀 다르게 김치 맛이 좀 더 납니다

밥도 괜찮은 편이고 뼈는 2개 들어있는데 살이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뼈에서 살 잘 안발라지는곳 싫어하는데

여기는 살도 잘 발라져서 편하고 맛도 좀 괜찮았고요

역시 프랜차이즈 답게 무난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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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The Amazing Spider-Man 2 

7

감독

마크 웹

출연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제이미 폭스, 데인 드한, 캠벨 스코트

정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42 분 | 2014-04-23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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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기다려왔던 작품이고

스파이더맨이 빌딩사이 날아다니는거 3D로 보면 멋있을거 같아서 큰맘먹고 봐봤습니다.

가격은 평일 저녁 일인당 18,000원 비싸네요 ㅠㅠ;

24일 오후쯤에 예매를 했는데도 중간 자리는 거의 없더라구요

imax 3d로 보려는 사람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일단 스파이더맨 내용은 꽤 재미있더라구요

좀 지루하다는 평도 있던데 그건 주인공과 그웬의 로맨스 부분이 좀 그랬습니다.

액션은 화려하고 잘 날아다녀요 3D도 잘 표현된거 같습니다

특히 빌딩 타고 다닐땐 멋있더라구요

imax 3d 라서 더 재미있던거 같습니다.

근데 일부러 예매한거 표로 뽑았는데 영수증 같은걸로 나오더라구요..

신도림은 아직 표같은거 주는데....점점 CGV가 표 종이값도 아끼려고 하는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참 그리고 쿠키영상은 블로그 찾아보니 x-men 예고 나온다고 해서 끝까지 기다렸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구요..

imax 3d라서 그런지....용산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영화관에서 팝콘 스파이더맨 세트를 팔더라구요..

팝콘 + 음료2개 + 오징어 + 스파이더맨 텀블러 2개 이고 가격은 17,000 이었습니다

팝콘과 음료에 스파이더맨 그림이 있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막상 저기 따라서 먹어보니 빨때가 저래서 그런지 좀 더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_-;

이마트 산본점 갔다가 있길래 사온 레고 입니다.

가격은 14,000 쯤 했던거 같은데 좀 가물가물 하네요

영수증을 버려 버려서;;

확실한건 공식 홈페이지 보단 쌌어요

박스 앞면 입니다

좀 허접해 보이긴 하지만....

박스 뒷면 입니다. 다른 마이크로 파이터들 사진이 있네요

부품 입니다

처음엔 이거 부족한거 아닌가 싶었는데....저 부품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지네요

음..그리고 이게 더 들어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프로모션으로 가끔 들어있는거라고 합니다

근데 너무 허접해요 ㅠㅠ;

조종사 모습입니다.

헬멧벗기면 화내고 있네요

워낙 조립하는데 시간이 안걸려서 그냥 완성 사진입니다.

정면사진..

뒷면 입니다.

저번에 삿던 x-wing 파이터와 나란히 찰칵

숙적의 만남...

이마트 산본점에서 사본 초콜릿입니다.

옛날에 슈퍼가면 장난감 들어있던 과자 같은건가봐요

근데 꽤 비쌉니다...5000원쯤..ㅠㅠ;

사진 한번 보시죠

박스 앞면입니다...오 뭔가 디자인이 괜찮아요

뒷면 입니다. 원산지가 이탈리아군요...

상자를 열면 알같은 초콜렛이 3개 들어있습니다.

로사 뒷모습 찬조출연..

요렇게 멋들어진 그림이 딱...

열심히 열어보면 이렇게 알모양의 초콜릿이 나오고..

초콜릿을 잘 열어주면..;;

요렇게 마치 80년대 문방구 앞에서 100원 넣고 돌리면 나오던거 같은게...나옵니다

그건 열어보니 이런 캐릭터가 나오네요 -_-;

무슨 스파이더맨과 관련있나 싶었지만..

열심히 검색해보니 '아이언피스트' 라는 캐릭터였습니다

장난감과 같이 들어있는 표입니다..저런것들이 들어있다나봐요

3개를 다 먹어봤습니다~

음...5000원에 초콜릿과 이렇게 3개면.....좀.....음....

초콜릿은 좀 달아요

평범한 밀크초콜릿 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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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2013)

The Mortal Instruments: City of Bones 

6.3

감독

해럴드 즈워트

출연

릴리 콜린스, 제이미 캠벨 바우어, 케빈 지거스, 제미마 웨스트,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독일 | 130 분 | 2013-09-12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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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본 영화인데..

재미 없습니다 -_-;

시간 아까운 영화네요

소재는 상당히 끌리는 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드라큘라, 뱀파이어, 악마, 악마사냥꾼, 천사...

이거 대충만 잘 풀고 복선 잘 넣어도 될거 같은데..

내용이 뭔가 좀 뜬금없고 개연성이 꽤나 없습니다

우연적으로 갑자기 되는 그런 부분이 많고

캐릭터들의 행동이 앞에 설명이 없어서 도대체 왜 저러는지에 대해 좀 짜증이나요..

뭐 지적하자면 한 두군데가 아니지만;;

그러면 스포가 되기에..

정말 보는걸 꼭 말리고 싶은 영화네요

노아 보다 더 최악입니다 -_-;

사당에 있는 아웃백입니다.

뭐 유명한 곳이라 따로 설명은 필요 없겠죠;;

아웃백에서 요즘에 런치 메뉴를 5시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

메뉴판 맨 뒤에 있더라구요

선택 메뉴에 스프, 에이드, 커피가 포함됩니다.

가격은 10,900 부터 33,550 까지

아웃백 치곤 싼 가격인거 같아요 

하지만 10,000원대에선 식사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뉴욕 스트립, 캘리포니아 스테이크를 시켜봤습니다.

테이블 모습입니다.

옥수수 스프...짭니다

옥수수 알갱이는 많아서 맛있는데 짭니다 -_-;

양송이 스프... 짭니다

양송이는 많아서 맛있는데 짭니다..-_-; 그래도 옥수수 보단 덜했어요

아웃백의 대표메뉴 부시맨브레드 입니다~

싸오기도 하지만 아웃백에서 바로 먹는 부시맨브레드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19,250

맛은 괜찮아요 근데 먹다보면 좀 질리더라구요

소스와 고기의 배분을 잘 해가면서 먹어야 될거 같습니다;;

뉴욕스트립 \33,500 

맛있네요 고기도 사진에 나온거 보단 좀 큽니다.

사이드 2개 선택 가능인데 저희는 통감자, 감자튀김으로 했어요

먹다보니 하나는 볶음밥으로 할껄 했던 후회가...

원래는 에이드인데...사진 안찍고 먹어서 리필한 환타 사진이라도 찍었네요 -_-;

총 가격은 \52,800 

런치치고는 많이 나온 느낌;; 이런정도를 생각한게 아니었는데 음....

그래도 스테이크 맛있게 먹었으니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