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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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Edge of Tomorrow 

8.1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샬롯 라일리, 빌 팩스톤, 제레미 피븐

정보

액션, SF | 미국 | 113 분 | 2014-06-04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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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꽤 재미있네요

SF 적인 요소를 실제처럼 잘 만든 것 같아요

전쟁 장면도 많고 약간의 유머스러운 내용도 가끔 있습니다.

되게 박진감 있고 긴장되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톰 크루즈 연기도 참 잘하네요

역시 톰 크루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아쉬운 점은 여배우가 예쁜 편은 아니라는 점이네요

그래도 여자 군인이라는 점에선 너무 예뻐도 어색했으니 그러러니 생각합니다

워낙 적 외계인이 세게 나오니까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꽤 있습니다

하도 갑자기 여기저기 나타나서요

약간 공포영화에 갑자기 나타나는 느낌.. 좀 그렇습니다

결말을 어떻게 냈을지가 참 궁금했는데

괜찮게 한거 같아요

확확 튀어나오는거 안 좋아 하시는 분 빼고 sf, 액션 좋아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주에 갈일이 있었다가 가본 식당입니다.

전북도청 정문 앞쪽에 있더라구요..

이름이 좀 독특하네요 통큰 드럼통..

바닥도 좀 독특합니다

자갈로 되어있어요

청소하기 편하겠네요 -_-;

기본 반찬들입니다.

근데 셀프바 비슷하게 있어서

많이 갔다 먹을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안찍었는데..

양파, 야채들, 버섯, 소세지, 김치 등...잘 되어있더라구요

통큰드럼통 메뉴판입니다

근데 대부분 뼈가 붙어있는 바베큐더라구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맥주 2병도 서비스로 주시더군요..;;

여러모로 괜찮은 곳 같아요

버거킹에서 카톡이 왔더라구요..

해쉬브라운와퍼 단품 가격으로 세트 구매..

제가 해쉬브라운을 매우 좋아하거든요..

얼른 가봐서 먹어봤습니다(며칠전에..)

광고지 한번 찍어봤습니다

해쉬브라운와퍼 단품 5,900원

핫도그 1,500원

아이스크림 500원 입니다.

기존 와퍼에 얇은 햄하고 해쉬브라운이 추가로 들어가있더라구요

옆에서 찍은 모습..

살짝 들어서 찍어봤습니다.

음...맛은..

제가 새벽에 가서 그런가 좀 별로 였네요 일단 해쉬브라운이 좀 딱딱해서..;

역시 그냥 따로 먹는게 나은거 같아요 -_-

햄버거중 최고는 그냥 와퍼버거 인거 같습니다

저번에 사다먹은 피자마루 골드텐더치킨피자 입니다.

원래는 12,900 원인데 할인이벤트로 10,900 이더라구요..

오랬만에 사다먹었는데 맛있더군요

포장지 입니다.

특허받은 그린티 웰빙도우가 눈에 띄네요...

녹차 싫어하는데..

개봉한 모습입니다 저 가장자리에 노란색은 고구마예요

그리고 한 조각당 치킨텐더가 한개씩 올라가 있습니다.

치즈도 괜찮고 치킨도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만 치킨이 잘 떨어져서 같이 먹기가 조금 힘들다는 문제점이..

피자 한조각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떨어지진 않았네요..;

춤 배우러 다니다가 가끔 가봤던 곳인데 정말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뭔가 보리밥 하면...별로 인것 같은 느낌인데 맛있어요

메뉴판 입니다.

아직 보리밥하고 김치찌개만 먹어봤네요..

영업시간은 11:30 ~ 22:00 라고 합니다

먼저 주는 숭늉..근데 좀 미지근한걸 줘요

그래서 항상 찬물도 시킵니다..

보리밥 입니다.

밥도 맛있어요

그리고 여기가 맛있는 이유인 반찬들입니다.

여러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매번 같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반찬이 어디선가 사온 느낌은 아니고

직접 만든거 같아서 맛있어요

저 콩비지도 생각 같아선 밥 그릇만큼 먹고 싶을만큼 맛있습니다.

청국장도 맛있어요

반찬들 덜어 넣고..콩비지도 넣고 고추장도 넣어서 비비면..

이렇게 비빔밥이 됩니다.

뭐 이게 정석인진 모르겠지만 다 이렇게 먹더라구요

아마 이날이 평일 점심 쯤인가 그랬을꺼에요

한산하네요

자리도 꽤 넓어요

입구 사진입니다.

여기도 입구 사진...입구가 좀 허전해요..

그래서 한 2번은 가야 위치 확실하게 외우겠더라구요

지도상 위치는 아래쯤입니다.

지하철 타고 다니면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해요

그래도 보리밥이나 김치찌개가 가격도 싼편이고 맛있어요

사당 갔다가 들러본 맛집 곱창구이라는 곳입니다.

그냥..지나가다 들렀는데 괜찮은 곳 같아요

가게 사진입니다. 현수막때문에 간판이 잘 안보여요;;

5월 16일이면 꽤 최근에 방영되었었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부추...

2테이블에서 곱창 3개 삼겹살 3개 시켰어요

그러니 저사진은...곱창 1.5 삼겹살 1.5 죠..

삼겹살은 금방익는데...곱창은 한참 걸리더군요 ㅠㅠ;

맛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가격이 좀 비싸서 그런지 아주머니가 와서 잘라주고..하시더라구요

그것도 편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먹다보면 부추나 버섯 없으면 알아서 가져다도 주시더라구요

메뉴판 사진입니다.

좀 비싼 편이긴 해요..;

김치볶음밥 2인분입니다.

음...이건 그냥..일반적 평범했습니다

그냥 밥에 김치 넣은 느낌..

저녁에 돌아다녔더니

근처 지점 5군데 돌아다녔는데 3개밖에 못샀어요 ㅠㅠ;

역시...이런건 당일 새벽에 줄서는게 진리인듯 하네요

다음 5,6,7,8 번때는 좀 일찍 가봐야 겠네요;;

해피밀 마리오 2번 입니다.

포장지..

관심 보이는 로사 ;;

비켜~ ㅠㅠ

누루면 이렇게 쏙 들어갔다가..

저 판 위에 맞춰서 누루면 쏙 나옵니다..

음..기능 면에선 별로 -_-;

디자인적으론 꽤 괜찮은거 같아요

해피밀 마리오 3번입니다.

스테이지 깰때 깃발 타는걸 형상화 했네요

이렇게 깃발 타고 있는걸...

이렇게 내릴수가 있어요

그외엔..뭐...스탬프 기능과 저걸 올리고 내리는건 아무 연관 없습니다 -_-;

밑에 뚜껑 열면 이렇게 스탬프가 나와요

마리오 얼굴 모양이네요

해피밀 마리오 4번입니다.

이런 캐릭터는 본적이 없는데 -_-;

지금 검색해보니 

New Super Mario Bros. Wii (2009) 에서 처음 나왔다고 하네요

이건 뒤로 쭉 당기면 앞으로 뒤뚱거리면서 갑니다

근데 잘 안가요;; 뭐 어차피 가지고 놀건 아니니까 -_-;

이상 2, 3, 4 번 해피밀 마리오 였습니다.

고양이를 위한 지름...

물론 제가 산건 아니지만..;;

누나가 고양이닷컴에서 산 스크래쳐 타워입니다

가격도 얼티메이트하게 79,000원 !!

크기도 얼티메이트하게 81센티 !!

기능도 얼티메이트하게 4면을 스크래쳐 할수 있네요..음..

외국꺼라 비싼가봐요

포장 사진입니다.

포장 벗기고난후..

저 밑 부분에 합판 같은거 2개가 들어있어요

합판 2장...

볼트로 잘 맞춰서 조여주면 됩니다.

제품 사진입니다.

뭐..아직 좋은진 잘 모르겠어요

애들이 잘 쓰긴 하는데...음..

이번에 지방 출장 가는길에 들렸던 안성휴게소 식당입니다.

휴게소 우측에도 작은 식당하나 있는게 거긴 아니고 좌측에 있는 식당입니다.

안성국밥과 북어국을 먹어봤습니다.

안성국밥 6000원

약간 육개장 같기도 하고

첫맛보단 뒷맛이 좀 강한편이예요

괜찮네요

사골북어국 6000원

약간 싱거운듯한 맛입니다.

근데 저는 워낙 짜게 먹는 편이라서..괜찮은거 같아요

음식 나오는 곳입니다.

요즘은 휴게소 음식도 괜찮게 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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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X-Men: Days of Future Past 

8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정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4 분 | 2014-05-22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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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기대를 하고 봤는데

꽤 재미있네요

거의 원하는 대로의 느낌입니다.

과거와 미래에서 과거가 주로 나오긴 하지만 미래도 꽤나 긴박감이나 캐릭터들 확실하게 나와요

액션신도 있고 스토리도 진행되면서 지루하다거나 하는 장면이 없네요

특히 초반 미래에서의 센티넬과 x-men 들과의 싸움과

메그니토 탈출 부분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엑스맨들을 보는것도 괜찮고 재미있네요

다음 엑스맨 영화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텝롤이 다 올라간 후에 엑스맨: 아포칼립스 의 쿠키영상이 나옵니다.

왠 후드쓴 마른 남자가 피라미드를 초능력으로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절하다가

얼굴 살짝 보여주고 끝나는데요

검색해보니 아포칼립스 인거 같다네요..

근데 원래 아포칼립스는...

이...이렇게 생겼는데;;

하지만 쿠키영상에선 회색얼굴에 입술이 좀 파란것 같았지만 좀 핸섬했는데...음..;;

이게 이집트 시대의 아포칼립스 모습이라는데..

이런 스타일인가봐요

그리고 영화에 나왔던 센티넬도 좀 멋진 모습이었는데..

원작에선 아래처럼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