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턱 받치고 자는 로사입니다.

찍다보니 일어나는군요

피곤해보이는 얼굴..;;

스코티쉬폴드로 만들어보려는 노력...

이번엔 둘쨰의 잠자는 모습입니다.

기절한건 아니고..가끔 이렇게 자네요

옆에서도 찍어보고..

앞에서 찍어봐도...

첫째는 절대 이렇게 안자는데 둘째만 이러네요

가끔 독특하게 잠을 잘때가 있는데 오늘도 그러네요

레모나 통을 베고 자려고 하는 로이입니다.

사진을 찍으려하니 약간 경계하는 모습..;

잘도 기대고 있네요

로사는 머리를 침대 바깥쪽에 대고 자네요..

머리를 몸보다 낮게하고 싶었나봅니다

얌전한 첫째 고양이 로이인데 가끔보면 손을 공손하게 모을때가 있습니다.

초점이 좀 뒤로 갔네요

카메라를 째려보는 듯한 느낌..

가끔 이런 자세를 할때도 있습니다.

고양이들 하는거 보면 참 독특해요..

이번엔 평온한 로사의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얘도 많이 크긴했네요..

피곤했었는지 뭔가 못된 표정 입니다.

귀여운 얼굴 ㅎㅎ

피곤하긴 한데 놀고싶어서 그런지 완전 누워서 잘려고 하질 않네요..

애들이 원래 만나기만 하면 주먹부터 나가는 애들이라 서로 가까이에 잘 앉아있지 않는데...

왠일로 둘이 나란히 앉아있어서 얼른 찍어봤습니다.

원근법 때문에 로사가 좀 커보이기도 하는데 많이 크긴 컷네요..

깨어있을땐 천방지축인데 잠잘땐 귀여운 로사입니다.

말랑말랑한 손

귀여운 주둥이..

이사진은 좀 어려보이네요

기대서 자는걸 좋아합니다

찹쌀떡

사진 찍으니까 깨서 쳐다보네요

개만큼 반기길 바라는건 아닌데

역시 고양이들은 시크하네요

그나마 졸린눈 부비면서 눈꺼풀 무겁게 나와주는 로사입니다.

문 근처까지 나와서 누워버리는 로이입니다 -_-;

설 선물로 받은 선물세트 박스 뚜껑을 놓았더니 로이가 들어가지않고 작은 로사가 들어가네요.

뭔가 뒤바뀐 느낌...;;

아주 가끔 이렇게 자리 찾아갈때도 있습니다.

로이는 추워서 그런지 가끔 저 깔개 밑에 상반신만 들어갈때가 있네요..

그때마다 로사는 신나게 꼬리를 공격합니다

놀다 지쳐보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