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높은 곳에서 저를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로사입니다.

저 이상한 표정..

옆의 수건? 은 코스트코에서 산 걸래 입니다

근접에서 한장..

로이의 기묘하게 잠자는 모습입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니 이상한 자세로 자고 있네요

몸을 돌리고 있는 중 이거나 깨어 있는 건 아닌데....허리 아플 거 같네요 -_-

로이가 몸을 돌리다가 시간이 정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각도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허리 아플 것 같은데 잘도 자네요...

늦은밤...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잘 자고 있던 로이 로사가 슬며시 키보드 위로 올라옵니다..;

컴퓨터만 하고 있는게 못마땅했는지..둘이 붙어서 싸우지도 않고 잘 누워 있네요

합심해서 잘 누워있는 로이 로사...

로사는 헤드셋을 편안하게 베고 있네요 -_-

이제는 같이 누워서 잠을..

내 펑션키들....ㅠ_ㅠ;

앞에서 찍어보니 웃기네요

이제 둘다 잘도 잡니다 zzz

흑...

매일 컴퓨터만 하는 집사를 둔 로이, 로사에게 미안하다~~~

바구니 안에 들어가 있는 로이입니다

이게 원래 로사가 잘 들어가 있는데

요즘은 로이가 이렇게 뺐어서 들어가 있네요

항상 로사 하는건 다 따라 하려고 하는 로이 인 것 같습니다

잘 자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슬며시 눈을 뜬 로이...

눈이 피곤하긴 한데 사진찍는 저도 감시해야되고 피곤해보이네요

모든걸 내려놓은 듯한 저 멍한 표정..;

회사에서 쓰는 노트북 잠시 집에 가져와서 

뭐..일까진 아니고 메일 좀 보내려고 하는데..

잘 놀던 로이가 갑자기 키보드 위로...

분명히 다른곳에서 잘 놀더니 노트북 키보드 위로 올라옵니다 -_-;

분명히 안자고 있었는데 자는척도 하고...

로사는 이게 무슨일인가 도트북뒤에서 쳐다보네요

점점 눈이 감기는 로이..

점점 잠이...오는..

그리고 정말 잠들더라구요..음..

로사는 저 일 못하게 하려고 뒤에서 용맹하게 노트북을 공격합니다;;

라면을 끓이는데..뒤에서 느껴지는 시선..

뒤를 돌아보니 그곳엔 로사가...

두둥..

두두둥..

두두두둥...

봄이라 애들에게 패션을 위해서 스카프를 매어준건 아니구..

심장사상충약을 목뒤에 발라주고 

서로 못 핥게 하기 위해서 누나가 스카프를 둘러주었습니다  

근데 의외로 귀엽더라구요..

스카프가 못마땅한 로이입니다.

미안하지만...너희들의 건강을 위해서 어쩔수 없었다는...

로사는 별로 불만스러워 보이진 않았는데

점프를 못 뛰더라구요..;

목에 뭔가 불편한게 있는것과 상관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금방 또 적응해서 몇분후엔 잘 뛰더라구요

귀엽네요

봉투안에 들어간 로사 입니다.

눈꼽좀 떼고 사진찍을걸 그랬어요

그루밍좀 열심히 하지...

얌전한 로사와 로이의 사진입니다.

고양이들 사진 오랬만에 올리네요..

전에 쓰던 아이폰4 올려놨는데도 얌전한 로사입니다.

자연적으로 흘러내릴때 까진 움직이지도 않네요 -_-;

로사 뒷다리가 머리를 누루고 있는데도 얌전히 자는 로이입니다...

잠자는데 불편하진 않나봐요

얌전한 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