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맞이해 주는 고양이 입니다

 

 

카트에 놓아도 얌전합니다

 

화려합니다

 

 

반대쪽

 

할인 제품들

 

수염틸란드시아 할인해서 3,000원

몇개 사왔습니다..

 

할인 제품들입니다

율마도 사봤습니다

 

 

 

 

요건 귀염둥이 로사와 함께..


조인폴리아 가는 길에 있던 두부 집입니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저희가 3시에 가서 거의 4시 되어서 나왔네요



메뉴들입니다



평일 브레이크 타임 전이라 그런지 한산 하더군요



식물들이 많습니다




콩물을 주네요

마시는 용이라서 그런지 좀 밍밍했습니다

저희는 두부정식으로 주문..



기본 반찬들입니다

꽤 많이 나오네요

전체적으로 약간 짠 편입니다




아마도 이것들이 두부정식에 포함되는 것 같은데...

그냥 정식 먹을걸 싶더군요

2인이면 5000 X 2 차이인데

위 전, 보쌈, 돌솥밥이면 좀 아까운거 같아요



돌솥밥

밥은 맛있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나가기 전 전체적인 모습 찍어봤습니다

넓직 하네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지나갈일 있으면 들러볼만 한거 같아요







조인폴리아의 마스코트일지..

고양이 입니다



저희집 첫째와 털모양이 완전 같아서 깜놀..

대신 좀 연하네요


첫 인사로 츄르 한봉지를 조공으로..







다 먹고 안주니 휙 가서 다시 자네요



농장 돌아다니다 보니 또 다른곳 으로 이동해서 자고 있더군요



아까 츄르를 바쳐서 그런지 얌전합니다



가기전에 또 츄르 한봉지를 깝니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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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인폴리아를 가보자는 누나님의 명령을 받고

파주 어딘가에 있다고 하는 조인폴리아 라는 농장을 가보았습니다

처음 생각했을때는 큰 길가에 바로 턱하니 있는 그런 농장을 생각했지만

가는길이 순탄하지는 않더군요

근처쯤 가면 밭 한가운데 1차로 길도 있어서 좀 어렵긴 했지만 힘들게 도착했습니다


입구입니다



식물들을 살 수 있도록 만든 카트 입니다

특이한건 저 윗부분에 걸수 있는 곳이 있어서

틸란시아 같이 걸어서 키울수 있는 식물을 걸 수 있습니다



중앙 길 가에 식물과 가격이 써있고 안쪽까지 쭉 보고 고르는 형태입니다





사진이 잘 못담았는데

실제로 보면 꽤 이쁘긴 합니다만 집에 몇개만 사다놓으면 저런 느낌 안 날거것 같아서 패스 합니다



이건 중간 마다 있는 바나나 나무 같은데 따로 파는건 아니고 관상용 같습니다



여길 왔던 이유중에 작은 하나

자유로운 고양이 입니다

수컷있었는데 암컷도 한마리 더 있다고는 하지만...저희는 보지 못했습니다



식물이 많아서 공기가 좋은 느낌입니다




입구쪽 흉상인데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 에보니 모 입니다




오버워치에 리퍼




그루트와 데비존스 입니다



여러 다육 식물도 싸게 팔고 있습니다




팔자 좋은 고양이...

다만 성격이 너무 좋다보니 애들이 괴롭히는 경우가 있더군요




몇개 사와서 테라스 커튼봉에 달아봤습니다




여기는 안방..



독특하게 그동안 사고 싶었던 네펜데스를 사봤는데

잘 기를수 있을지 약간은 걱정이 됩니다


식물 종류도 신기한 것도 많고

가는 도로가 편하진 않았지만 갈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평일 점심쯤 갔었는데도 사람 많더군요

주말엔 주차도 힘들거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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