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스타필드를 갔다가 휴대용 선풍기를 팔길래 사봤습니다..

여기는 스타필드 JAJU 매장인데

루메나 N9 스탠드를 28,900원

루메나 N9를 20,900원 에 팔더군요..

여기서 사진 않았습니다..

검색해보니 N9 Pro 라는게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매장에서 샀습니다

거기서 가격은 22,500원 이었는데

인터넷 최저가(19,490원) 보다 배송비 포함해도 500원 비쌌지만..

그냥 샀습니다

검색해보니 3+1 로 팔기도 했었습니다

여러개 필요하신 분들은 그렇게 구매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고요

해외구매

루메나 N9스텐드가 29,300원

https://qoo.tn/A882HQ/Q126422977

루메나 N9는 19,900원 이네요(이미지는 N9 PRO 인데 뭔지를 모르겠네요)

https://qoo.tn/AC82HQ/Q126422977

희안한게 Q10이 배송비 무료라서 살짝 쌉니다

대신 배송기간의 압박이..

음..스탠드 같은 경우는 위 스타필드 JAJU 가 더 싸네요

N9하고 N9 Pro의 차이

사용시간(N9는 3~12 시간, N9 Pro 는 3~14 시간)

아래 크래들 디자인 살짝 바뀌고(N9는 평평하고 N9 Pro는 살짝 들어갔습니다)

앞면이 분리 되어 청소를 하기 편한 점 이 있더군요

몇일을 고민하다 그냥 오프라인에서 산 N9 Pro..

간단한 설명들이 있습니다

사양들..

본체, 크레들, 손잡이, 충전케이블

입니다

설명서도 있긴 한데..어차피 버튼 하나라 읽어볼 필요도 없죠..

버튼을 1번씩 누루면 바람이 강해지고 3초정도 누루면 무조건 꺼집니다

사보니 좋긴 좋습니다

바람이 꽤 세서요

근데 홍보하는 것처럼 조용하진 않더군요

제께 잘 못 된걸수도 있겠지만요..

집에 마블 서큘레이터 작은게 있는데

그거 2단 정도 소음, 바람이

N9 Pro 1단이랑 비슷합니다 ㅠㅠ

그래도 집에서 쓰는데 아무데나 들고 다니면서 쓰는게 참 편하네요

스타필드 고양..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먼저 에베레스트라는 인도 요리 식당을 가봤는데..

꽤 괜찮습니다

아마 예전에도 포스팅 한번 했을거 같은데

스타필드 고양 처음 방문했을때도 에베레스트 갔을 겁니다

입구 모습..

요즘 스타필드는 오전에는 한산 하더군요

토요일 오전 11시 좀 넘어서 갔는데 여유있게 주차 했습니다

근데 오후 되니 사람 많아지더군요..

들어오는 차들도 쭉 줄서있고요

자리들..

아래는 메뉴판 들입니다

세트메뉴 18,000원

저희는 이걸 시켰습니다

머튼 마실라, 프라운 커리

플레인 난, 버터난

플레인 라씨, 망고 라씨

독특한 네팔어 배우기...

망고라씨, 플레인 라씨 입니다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플레인 난, 머튼 마살라

살짝 바삭 한 보통 난 입니다

버터 난, 프라운 커리

버터향과 버터가 발라져서 그런지 살짝 바삭함이 덜합니다

탄두리 치킨

맛있긴 했지만 탄 부분이 있어서 좀..불안 하더군요 아무래도 건강엔 안좋아서..

간이 잘 되서 소스 안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갈만 합니다

딱 현지 느낌의 커리 맛이 납니다

그리고 종업원 분들은 외국인 인거 같은데

왠만한 말은 다 알아 듣더군요..

벨라시타에 띵굴 시장 이라는게 있다길래

겸사 겸사 가본 식당입니다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중앙쪽으로 가다보면 금방 나옵니다

원래는 띵굴 시장도 사진찍고 좀 올려볼까 했는데..

거의 오픈시간에 간거 같은데도 사람 많더군요

한번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곳은 평양냉면이 유명한 집 같습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여기 일산점은 아니겠죠 ㅎㅎ; 

오픈시간에 들어와서 대기중입니다

메뉴들..

요즘 유명한 이베리코가 있더군요

하지만 우리는 냉면을 먹으러 왔기에 패스

기본 반찬들이 꽤 맛있습니다

뭔가 깊은 맛이 있습니다

(설마 다시다...)

평양냉면

국물이 상당히 시원하고

약간 고기 국물에 

일반 냉면과 다르게 잘 끊어지는 면입니다

그냥 먹으면 좀 심심하고

저...배추잎 절임..?

저것과 같이 먹으면 꽤 맛있습니다

갈비탕

이것도 꽤 맛있네요

종업원 분들도 자꾸 없는 반찬 갔다 주신다고 물어보고

친절하시고

맛도 괜찮고 꽤 괜찮은 식당 같습니다

운정에서 냉모밀이 꽤 괜찮다는 다른 블로그 글을 보고 가봤습니다

위치가 좀 독특한데...

운정역 2번출구쪽 약간 뒷길에 있습니다

주차는 앞에 한 4대는 댈수 있는것 같고..

주변이 썰렁해서 근처에 잘 대면 더 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본...모습입니다

내부 모습

부부들이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반찬은 처음은 주시고 그 후에는 셀프라고 합니다

저희는 처음 준 반찬이 넉넉해서 더 먹진 않았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긴 했는데...

나갈때 쯤 되니 많아 지더군요

메뉴들입니다

적당한 가격들..

로스까스와

냉모밀 정식 먹어봤습니다

냉모밀 정식입니다 (8,000원)

냉모밀 + 히레까스 한줄

로스까스입니다 (8,000원)

맛은 무난 합니다

그래도 운정역 2번 출구쪽에 이런 돈까스 집이 있다는 건

철도 라인 중앙을 구분해서 2번 출구쪽에는 이런 식당들이 없기때문에

가끔 특색있게 먹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사장님들도 굉장히 친절합니다

궁디팡팡 마켓은 고양이 용품, 사료 등만 전문적으로 파는 마켓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인분들이나 작가 공예 하시는 분들 판매도 있고

지위픽이나 알모네이쳐 같은 업체들 마켓도 같이 합니다

몇년전에 홍대에서 조그맣게 하더니

지금은 양재 AT센터를 빌릴정도로 크게 되었네요

대단합니다

나중엔 킨텍스나 코엑스 빌리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어제, 내일 이틀간이라 거의 끝났고

아마 내년에 또 할껍니다

사이트는 아래와 같고

사전예매 일찍하면 4,000원

현장은 8,000원 입니다

http://www.gdppcat.com/index.asp

그외에서 참여 작가님들은 초대권 몇장씩 받고 아는 사람에게 보내주기도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사이트 가서 보니 독특한건...외국인은 무료더군요 -_-;

처음 옆문으로 들어왔을때..

역시 양재다 보니 차가 무지 막혀서

10시 오픈 시간에 맞추는 걸 목표로 도착했는데

10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도 AT센터 주차장 들어가는 길은 밖에 부터 줄서 있어서

그냥 옆에 꽃시장에 주차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무난한 도착인가 싶었지만..

바깥쪽은 저렇게 줄이..;;

40분은 더 기다렸다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게 사람은 무지하게 많은데

예매권, 초대권 등 교환하는 곳이 딸랑 4군데요

무슨 QR 코드 인식시켜서 거기에 코드 넣어야 되고...

뭔가 시스템이 아직 깔끔히 갖춰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좀 개선 되어야 할 거 같아요

안에 들어가보니 부스도 많고 사람도 많고

돌아다니기 힘들더군요

1층은 업체들 만 있었고

2층은 일반 부스 들이었는데

입장은 2층부터 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부스도 워낙 많고 사람도 워낙 많아서 사진 찍기는 어려웠습니다..

2층에서 1층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있었는데

포토존인가 싶었습니다

많은 업체들..

입장할때 지도를 주는데

미리 잘 보고 갈 곳 표시해서 찾아다니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지위픽 가격..

인터넷 보다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애묘인이라면 거의 갈 수밖에 없는 얼마 안되는 고양이 마켓..

우리나라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운정, 야당쪽에 빌라쪽은 닭갈비집이 없었는데 드디어 생겼더군요

장소는 고가도로 넘어서 

운정 가구단지 맞은편 쪽에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무난 합니다

메뉴판

무난한 가격들..

밑반찬들이 꽤 맛 있더군요

무난해보였던 콩나물 국도 아주 칼칼 하니

꽤 괜찮았습니다

화학적인 매운 맛이 아닌..

아마도 고추를 같이 끓인 것 같은 칼칼한 매운맛..시원하더군요

닭갈비..

다 익혀서 나와서 시간이 좀 걸리긴 하는데 그냥 바로 데워서 먹어서 편했습니다

양념이 좀 매콤하긴 한데

상추에 싸먹으면 괜찮긴 하지만....

제 배는 이날 고생좀 했네요.....

분명히 맛있게 살짝 매콤하긴 한데 은근 매운 것 같습니다

꽤 괜찮네요 근처에서 가끔 갈만한 식당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다음엔 곱창을 한번..

위치는 아래쯤 입니다

검색이 안되네요

아마도 예전에 한번 가봐서 포스팅 한적 있던 더첸 입니다

배달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꽤 맛있더군요

이번엔 중국식냉면을 먹기위해서 가봤습니다

토요일 오픈시간에 가봤는데도 사람 많더군요..

메뉴판 입니다

메뉴판 2

기본 반찬들입니다

이번엔 좀 고급 스럽게 꿔바로우 먹어봤습니다 (16,000원)

맛있더군요

깔끔한 고기와 찹쌀..

양도 생각보단 많았습니다

첸짜장 (4,500원)

맛있긴 하지만 뭔가 그 맛이 끝까지 쭉 이어지지 않고 중간에 사라지는 느낌..

오묘합니다

메인 느낌의 중국식 냉면입니다 (8,000원)

얼음 섞고 다시 한번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것도 맛있긴 한데..

뭔가 맛이 깊지 않은 느낌

시원하고 건더기 풍부하긴 합니다

최근에 생겼던 집입니다..

이름만 딱 보고는 토끼정 비슷한 곳인가 했는데 (우사기가 우리나라 말로 토끼 라서요)

일식집이고 라멘이나 돈부리를 팝니다

바깥 모습입니다

식탁 공간은 넓은 편입니다

일본스러운 벽면

2인, 4인 식탁이 있습니다

또 독특하게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적당한 편인 듯 하네요

돈코츠, 규동, 치킨가라아게 를 시켜봤습니다

규동입니다

치킨가라아게

돈코츠 라멘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뭐 딱히 맛 없지도 않고

엄청나게 맛있지도 않고..

요즘은 뭔가 식당들이 상향 평준화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독특한건..돈코츠 라멘에 들어있는 삶은 계란이 시큼합니다

뭔가 일본식 스러운 건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가면서 보니 무슨 토치로 구워주는 메뉴가 있던데..

그건 맛이 어떨지는 궁금 하더군요

이케아에서 산 LED 전구가 작동이 잘 안되서..(깜박 깜박 거리더군요)

반품 하러 간 겸사 겸사 가다가

두둥..

할인코너(반품이나 전시 품들 모아놓고 30% 나 50% 정도 싸게 파는 곳)

에서 이케아 윙체어를 발견했습니다

원래 매트릭스 가상현실에서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처음 가상현실 인식 시켜줄때 나오던게 빨간 윙체어인데

그 때 부터 가지고 싶었던 것이 싸게 나왔더군요

들러서 갈만 한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저 거대한 1인용 소파가 모닝에 들어갈 것인가 하는 문제 였습니다

그래서...일단 구매 하고 안들어가면 바로 환불 하려고 구매!!

액자도 싸게 팔고..소파도 싸게 팔고..

일단 앞자리는 앞으로 많이 땡기고 뒷자리가 폴딩을 하고...

근데 폴딩된 넓이보다 뒤 트렁크 입구가 작아서

정말 10분정도 씨름 한 끝에 들어가긴 하더군요

그냥 쓱은 안 들어가고 좀 기울여서 한쪽 넣고

다른쪽은 좀 눌러가면서 90도로 꺾었다가 다시 돌리고...

땀 뻘뻘 흘리면서 결국 성공은 했습니다~

의외로 뒤 백미러도 잘 보이더군요

경차에 소파 넣어서 미안..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원래 트렁크 짐들과 낑겨있는 소파 입니다..

저런식으로 낑겨있는 소파..

꺼내는건 쉽더군요

그냥 휙~

바깥으로 나온김에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집이 좁아서 일단 작은 방에 놓았는데

앉으면 정말 편합니다

왜 연예인들 다들 윙체어 하나씩 있는지 알 거 같은 느낌..

계절밥상 일산점 입니다

일산에는 2군데가 있는데

원마운트 점이 있고 여기 삼성 디지털 프라자 3층에 있는 일산 점이 있습니다

최근 추가 되었다는 메뉴들..

처음 들어가서 사진인데..

사람 별로 없는줄 알았더니 안쪽에 꽤 많더군요

여기는 간단한 행사나 예약 석 같았습니다

기본 스프들..

옥수수죽은 좀 달달한 편입니다

건강채소죽은 역시 건강하게 심심한 맛입니다

가져다가 자리에 있는 가스렌지에 데워먹는 된장찌개 같은것인데..

멸치를 통째로 넣어서 좀 부담스러운 느낌 입니다

맛은 괜찮더군요

메뉴들..

메뉴들 가져와본 사진입니다

음료수들..

우측엔 탄산음료 기계 있고요

감귤주스는 그럭저럭

수정과는 뭔가 밍밍 합니다

다른 메뉴들..독특하게 백순대가 있더군요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

계절밥상은 아이스크림이 꽤 맛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