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후기와 고양이

동작구청..예전엔 주말 주차비 무료라 좋았는데;;

작년이었나.. 유료화 되었습니다..그래도 자리가 꽉차서 겨우 주차할 수 있는 상황 ㅠㅠ;

거기 주차비 찍어서 올려봅니다

음..잘 안보이네요

시간당 5분당 250원 

10분이면 500원 

한시간에 3000원이네요

주간은 09:00 ~ 18:00

야간은 18:00 ~ 다음날 09:00

야간주차는 월정기권에 한함

이라는데...18시 이후에 주차 못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국영주차장이라 할인 적용은 거의 다 됩니다

디딤돌 대출 신청 후기 적어봅니다

경기도 빌라 구매, 인터넷(한국주택금융공사) 에서 신청

07/08

디딤돌 대출 신청하러 기업은행 방문

인터넷으로 신청한 후 방문 하라고 함;;

07/11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

이런 저런 내용 입력 후 대출 신청

기다림....

07/13 (다다음날)

디딤돌 대출 신청 접수 되었다고 전화옴

내용들 다시 한번 읽어주고 (전부 읽어주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20분쯤)

궁금한 사항 물어봄

1. 가족관계증명서 타인 주민등록번호 뒤쪽 삭제

2. 분양계약서 사본

3. 회사직인 날인된 전년도 연말정산용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4. 통장 전체 사본또는 청약저축 거래내역확인서

를 보내 달라고 함

07/14

문서 보냄

실수로 번지수를 잘 못 입력했는데

필요 서류 보낼때 A4 용지에 변경된 주소 적어달라고 함

대출 실행일도 변경함

1. 가족관계증명서는 특별한 프린터 필요 - 회사에선 출력 불가;; 동사무소 가서 함

2. 계약서 사본은 복사

3. 2015년도 원천징수영수증 회사에 요청

4. 청약저축 거래내역확인서 은행 가서 신청

   - 1장짜리 납입회차, 현재 금액 나오는 통장 정보 같은거 받음

무인 우체국 가서 익일특급으로 발송

07/19 (주말 빼고 다다음날)

완료 문자 옴 - 신청할때 적었던 은행으로 가라고 함

은행 가서 대출 받아야 하는듯

적었던 기업은행 방문해서 물어봄

필요 서류

1. 매매계약서

2. 인감증명서 

3. 인감도장

4. 신분증

5. 주민등록등본

6. 주민등록초본(과거주소10년 변동 포함)

7. 전입세대열람원 - 이사가고나서 팩스또는 다음날 방문하면 된다고 함

07/22

서류 준비해서 은행 방문

상당히 많은 서류에 사인 해야함 (20번 정도)

승인은 8월 8일까지 무조건 될거고

여기서 승인 안되는 경우는 없다고 함..

합정역에 있는 작은 술집

리틀 앨리 캣 입니다

누나 들과 가봤습니다

간판 모습입니다

외관이 상당히 고풍 스럽다고 할까...

마치 외국풍 인테리어 같습니다

약간 더 멀리서 찍은 모습.. 주차는 안되는데...

앞에 작은차 1대는 주차할수 있는듯 합니다

카운터에 있는 고양이 물품들

고양이 얼굴 천지창조가 눈에 띕니다

카운터 안쪽의 현란한 모습..

저희가 앉은 벽쪽 인테리어 엽서, 그림 들

명화를 고양이로 표현한게 참 귀엽더군요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다양한 맥주들..

매일 같은건 아니고 가끔씩 바뀐다고 합니다

술을 못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한 음료들..

전 HORO YOI 를 먹어봤습니다

다양한 구성의 안주들..

저희는 치즈감자후라이, 크림 스피니치, 앨리캣 플레이트 를 먹어봤습니다

코스터 마저도 귀여운 고양이..

가게 이름이 적혀있는걸로 봐선 직접 제작 하신듯 하네요~

HORO YOI 딸기맛 5,000 원

와인잔에도 리틀 앨리캣 이름과 고양이 그림이!!

저 와인잔과 다른 잔들을 판매도 하더군요

유니온 잭 IPA 12,000 원

초콜릿 스타우트 10,000 원

안주를 위한 앞접시에도 고양이가!!

크림 스피니치 9,000 원

이야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나온건 가격 대비로는 좀 적어보였지만...

치즈, 시금치, 빵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매드포 갈릭 못지 않은 맛~

치즈감자후라이 13,000 원

확실히 맛있긴 하지만 크림 스피니치 정도의 임팩트는 없었던...

하지만 보통 치즈감자후라이 보단 훨씬 맛있습니다

여기가 치즈를 좋은 걸쓰는 느낌..

갑자기 가게 앞에 나타난 고양이...

저희 로제와 비슷하게 생긴게 귀엽게 생겼습니다

가끔 나타난다고 하시더군요..

앨리캣 플레이트 19,000 원

(육포 몇조각 집어먹고 찍어서;; 좀 더 적어보일수 있습니다;;)

이야...지금까지 먹어봤던 육포의 끝판 왕입니다

엄청난 맛..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아까운 생각 안드는 맛입니다

꼭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

직접 만드신 육포라고 하던데...시중 판매하는 육포에 10배 정도 맛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서도 육포는 비싸니까.. 그런거 생각하면 비싸지 않긴 합니다

강추 메뉴

고양이 좋아하고 술 좋아하면 가볼만한 곳입니다

안주도 전체적으로 맛있고 술은,,,맛있겠죠;; 제가 술을 잘 안좋아해서 -_-;

조용히 인테리어 즐기면서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단점은 합정역 근처긴 한데..홍대입구와 합정역 사이로 약간 걸어야 합니다

위치는 아래쪽에..

카카오톡으로 매드포갈릭에서 쿠폰이 왔길래 가봤습니다..

지중해 메뉴라던데..

지금 카카오톡 메시지 온거 다시보니 쿠폰 기간이 내일까지네요..

새로 나왔다는 지중해 메뉴들..

참.. 카카오톡 쿠폰을 사용하려면 메인 메뉴 하나를 주문해야되서.

저 레몬 카라마리 크림 리조또를 메인 메뉴로 시켰습니다

먼저 Capri Mre Pizza 21,800 -> 8,000 원

사진과 뭔가 다르긴 하지만...;;

맛있습니다~

피자 위에 스파게티 잘 얹은 느낌 입니다

메인 메뉴로 주문한 lemon calamari cream risotto...21,800

아주 고급스럽고 맛있으며 오징어가 올라간 죽입니다..

그릭 베지터블 립아이 스테이크 39,000 -> 15,000 원

뭔가 야채가 많이 올라간 무난한 스테이크 입니다

조금더 확대해본 사진입니다

역시 매드포갈릭은 맛있고 비쌉니다..

저번에 가본 순보보 라는 집입니다

어떤 식당인가 했는데.. 한식을 코스요리 처럼 해주는 곳입니다

대신 메뉴는 몇가지 없이 정해져 있고..

가격은 만원으로 일반 코스요리 치고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바깥 사진입니다..

조금더 가까이..

참.위치는 샤로수길 입구인데

낙성대 역 쪽 입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월요일은 쉰다네요

시간은 AM 10:30 ~ PM 10:30

기본 메뉴는 이 2가지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보보맘 밥상으로...

그외 메뉴 입니다..

닭볶음탕 인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슷하게 1인분에 만원이네요

기본 세팅입니다

들깨죽입니다

약간 심심한맛..

에피타이저 들입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아래는 개개별 사진..

메인 메뉴인 오리고기와 쌈채소 입니다

오리고기 맛도 괜찮았고

쌈채소 잎 뿌리 끝부분 다 잘라낸 섬세함이 맘에 들더군요..;;

흑미밥 입니다

열무 된장국 입니다

간은 적당한 느낌..

전체적으로 찍어본 모습입니다

식사가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양념이 너무 세거나 짜거나 그런건 없고요..

이가격에 이정도 메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야근때 뭘 먹을까 하다가..

인터넷 광고에서 본 맥도날드 리우 1955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브라질 올림픽 기념이라는데...

살사 소스와 할라피뇨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모습.. 가격은 세트당 7,200원

디자인은 빅맥과 비슷합니다

패티도 비슷하고요

다만 할라피뇨 고추 튀김 과 살사 소스가 들어간게 다른 점이랄까..

할라피뇨 들어갔다길래 걱정했는데

튀김이라 그런지 맵진 않더군요..

내부 모습..

일반 소스 대신 살사소스가 들어있고

저렇게 할라피뇨 고추 튀김이 들어있습니다

살사소스가 생각보다 좀 잘 어울리고

할라피뇨 고추 튀김도 생각보다 맵기보단 잘 어울립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빅맥 세트 5,500원)

가성비 생각하면 좀 별로인것 같습니다;;

일요일날 수요일이 휴일인 이마트 평촌점 들렸다 가본 중국집입니다

참..혹시 서울 남부지역 사는데 이마트 휴일일때 이마트 평촌점 갈 만 합니다

외관 모습...확실히 중국집 느낌이 확 납니다

메뉴판 닷컴에서 무슨 상패 같은것도 받았나보네요

중국스러운 의자, 식탁..

근데 의자 밑부분 나무같은것 때문에 좀 걸리적 거립니다;;

전체적인 모습..

참..그리고 종업원이 전부 중국사람인것 같더군요..

사장, 주문받는 사람, 주방장...

그리고 네이버 정보에는 11시 오픈이라고 써있었는데

11시 30분에 가도 식사하고 있더군요

넉넉히 11시 50분쯤에 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사진입니다

메뉴는 많지만 우리가 보게되는건 거의 식사류와 탕수육 쪽이겠죠..

저희는 처음이니까 무난하게

자장면, 낙지해물짬뽕, 탕수육(꿔바로우) 주문해봤습니다

기본 셋팅 되어있는 모습....

기본으로 주는 반찬..

저..왼쪽 위에 꺼는 좀 짜긴 했지만 맛있더군요

뭐..단무지 양파야 어디선가 다들 사오는 걸테니...

꿔바로우 20,000 원 입니다

이렇게 보니 작아보이는데...

저걸 종업원이 가위로 잘라줍니다

보기보단 양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는 괜찮은 편인데..저 찹쌀 껍데기 부분이 꽤 맛있습니다

저 부분만 따지면 지금까지 먹어본 꿔바로우중 최고 라고 할수 있을 정도..

다만 고기하고 살짝 따로 노는게 약간 보완해야 될 느낌..

좀더 고기에 잘 붙어있었으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것만 제외하면 고기도 괜찮고..찹쌀튀김 부분도 괜찮고 맛있더군요

양냠도 일반 탕수육과는 다르게 살짝 메콤한 케찹맛 나는 소스인데..잘 어울립니다

낙지해물짬뽕 8,000원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해물이 많이 들어있긴 하더군요

특히 국물맛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뒷만이 살짝 매운 느낌인데..아주 좋더군요

밥이랑 먹으면 꽤 괜찮을 것 같은 맛입니다

자장면 5,000원

일단 오이 채썬거, 고기 두껍게 들어간거, 짜장 진한거, 면 상태 괜찮습니다

거의 상위권인듯 하네요

확실히 전부 중국인들이 운영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맛있긴 한 것 같습니다

평촌 이마트 바로 휭단보도 건너서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고...

다만 가격 약간 비싼거하고

종업원분이 많이 친절하진 않네요

주문 받으러 와서 기다리는게 좀 부담스럽더군요;;

위치는 아래쪽 입니다

저는 커피를 안마셔서 커피집은 잘 안올리는데..

여긴 좀 괜찮은거 같아서 올립니다;;

이번이 2번째 인데..저번에 갔었을때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물론 제 기준에선 커피 말고 고구마 라떼가..-_-;

영업 시간이 밖에 크게 적혀있네요..

메뉴 입니다

역시 노량진이라 그런가 저렴한 가격~

음... 판교보단 쌉니다;

그리고 생과일 주스들이 있더군요

전 독특하게 천도복숭아 주스로~

참고로 언제까지 안될진 모르겠지만 참외 생과일 주스는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마침 사람들 없어서 매장사진 한 컷

천도복숭아 주스 4,000원

그냥..복숭아 갈아 먹는 맛입니다

약간 밍밍한 느낌이간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아메리카노 2,500 원

그냥 아메리카노 입니다...전 커피를 안마셔서 잘 모르겠지만 맛있다고 하더군요

저기 왼쪽 위 희미하게 보이는건 자몽 주스입니다 저것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위치는..

음..아직 지도에 등록이 안되었나보네요 직접 찍어봤습니다

노량진 역과 가깝진 않아서 접근성이 좋진 않지만..

CTS 기독교 TV 쪽 지나갈일 있으면 갈만 합니다

오랫만에 가본 낙성대 덴고꾸 입니다

일식 요리를 파는데 가격도 정당하고 맛도 괜찮아서 자주 가고 싶지만...

주차 할 곳이 없다는 단점이;;

그래도 낙성대 역 근처라서 갈만합니다

메뉴판 입니다 앞부분에 뭔가 새로 추가된듯한 메뉴가...여름 용 메뉴인듯 합니다

저는 하단에 소바 돈가츠 세트로 주문..

전체적인 메뉴입니다

누나는 연어 뱃살동..

기본 물과 반찬입니다

반찬은 잘게 썰어진 김치와 단무지 입니다

언어뱃살동 11,000원 짜리..

전 생선을 잘 안먹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맛있다고 합니다

연어를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소바와 돈카츠 세트 9,000 원

제가 좋아하는 소바와 돈까스가 세트 구성이라니~

소바는 약간 양이 적은편이긴 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아주 시원..

돈까스도 확실히 평균 이상 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가라아게를 시켰는데.. 5,000원

저 사진은 2개를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한 6조각 나오는거 같네요

맛은 있는데 좀 짰습니다

입구쪽 안내입니다

지도는

여기 입니다

신도림 테크노 마트 갔다가 밥 먹으러 디큐브 시티를 가봤습니다

새로운 식당들이 많더군요

다만 거의 뭔가 좀 비싸보이는 프렌차이즈들..

소녀방앗간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메뉴가 맘에 들어가 가봤습니다

입구모습...

메뉴입니다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있네요..

발효청은 뭔가 했는데 에이드 같은 겁니다

근데 발효청도 좀 비싸지 않나 싶은..

테이블 모습입니다

물은 저렇게 차를 주고

간단한 메뉴판이 또 있습니다

산나물밥과 시골 된장찌개 9,000원

산나물밥과 간장코다리조림

전체적으로 간이 약하고 밍밍합니다

건강해지는 느낌 -_-;

몸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고..

짜게 드시는 분들은 심심할 것 같습니다

위치는 디큐브 시티 5층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