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입니다


점심은 오븐을 이용한 모짜렐라치즈 소고기 베이컨 말이 입니다..;;



오븐에서 갓 나온 맛있어 보이는 모습




아...근데 이거 너무 짭니다 ㅠㅠ

코스트코 베이컨의 짠맛

치즈의 짠맛

이 합쳐져서 꽤 짜더군요;;




저녁은 소고기 구이에

곰탕에 소고기 넣어서 먹었습니다





토요일 식단입니다


요즘은 몸무게가 정체네요

빠지지도 찌지도 않습니다 ㅠㅠ;

뭐 몸이 더 좋아지는지 그런건 잘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식사 입니다

메뉴는 깻잎, 방울토마토, 버섯, 베이컨, 계란 후라이, 대패 삼겹살, 소고기 패티 입니다

음..지금 보니 많이 다채롭군요





점심쯤 간식겸 식사입니다

원래 새우가 탄수화물이라서 먹으면 안되는데

코스트코에서 사다놓은게 있어서 다 해먹었습니다

참고로 냉동 새우는 코스트코가 이마트 보다 훨씬 쌉니다





저녁은 가볍게 코스트코에서 사온 소고기와 새싹잎채소 입니다





간식으로 자몽..

원래 자몽도 당도 많아서 먹으면 안되는데.....

가끔 먹습니다



버섯치즈구이와 버터 황태포구이와 자몽입니다

버터 황태포구이는 꽤 맛있더군요

근데 버터를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 됩니다

황태포가 다 흡수를 합니다




수요일 식단 입니다


점심은 도시락입니다

요즘 장만한 오븐으로..

버섯 치즈 버터 소고기 오븐요리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계란말이

그리고 약간의 밥

채소, 방울 토마토 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원할머니 보쌈에서 보쌈정식에

밥은 1숟가락 정도 먹고 고기와 채소만 먹었는데...


오늘 (13일) 재보니 체중이 1Kg 늘었네요 ;;


아무래도 점심에도 밥을 약간 먹고 저녁에도 약간 밥을 먹은게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심에 방울토마토도 원래 당 때문에 먹으면 안되는 거긴 했는데..

이게 당, 탄수화물을 철저히 줄여줘야 되는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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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입니다


대패삼겹살과 양송이 버섯 볶음, 계란 후라이 1개, 구운 계란 1개, 야채와 방울 토마토 약간 입니다

원래 양송이도 탄수화물 많다고 하긴 하는데 느끼함을 잡으려고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버터나 치즈에 가염된건 안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뭔가 좀 짜서 안그래도 느끼한데 더 먹기가 힘들어 지는거 같네요





저녁은 오븐을 이용한 소고기 치즈 요리 라고 해야할까..

가지, 당근, 치즈, 버터, 소고기 가 들어간 독특한 요리입니다

계속 고기만 먹다보니 이거 저거 많이 연구해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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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입니다


가슴 답답한 증세가 아직 있어서 내과를 가봤더니..

인후염이 의심된다고 하면서 약 주네요;;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일단 약 먹으니 화요일은 그런 증상은 없었습니다..


월요일부터는 도시락을 싸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먹는것도 순대국, 스테이크, 보쌈 등으로 한계가 있어서;;





점심은 목살 수육 입니다..

그리고 버터하고 양송이를 구워서 같이 넣은건데 꽤 맛있더군요

목살 수육은 그냥 먹으니 좀 물리는 느낌이었지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쌀땐 꼭 채소도 넣는걸로...;;




저녁식단입니다

냉동 대패삼겹살과 양송이 구이, 쇠고기패티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유일한 소스 머스타드..


대패삼겹살은 동네 정육점에서 산건데 상당히 저렴해서 샀고

쇠고기 패티는 코스트코에서 산건데

성분이 쇠고기 99.7 이고 나머지 0.3 이 소금이었나..그래서 샀습니다 

유통기한도 길고 가격도 소고기 보단 싸고요

먹어보니...음...버거킹 패티 맛은 안나네요 ㅠㅠ;

그래도 무난하게 먹을만한 맛입니다..


다음엔 오븐에 한번 구워서 먹어보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도시락을 싸서 좀 적게 먹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 재보니 체중이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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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항정살, 갈매기살과 밥 약간, 어제도 먹었던 쇠고기들깨탕 입니다

요즘엔 구운 계란도 사서 먹고있는데 

체중은 별 변화 없이 유지중입니다. 이젠 운동을 좀 병행해야 더 빠질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요즘 가슴쪽이 뭔가 먹먹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이게 고지방 다이어트의 부작용인건지 좀 걱정이 되네요 ㅠㅠ;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은 소고기 구이인데

동내 정육점에서 산 소고기와

코스트코 소고기를 같이 먹었습니다






버터 소고기 버섯구이(마늘향)


워낙 고기만 먹다보니 이거 저거 많이 시험해보게 됩니다;;

양송이와 마늘향이 서로 강해서 좀 오묘하긴 한데 먹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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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 6일 정도 까지는 살이쭉쭉 빠지더니 

요즘은 그냥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500g 쪘다가 500g 빠졌다가..그냥 거의 유지중 입니다.

아무래도 양을 좀 줄여야 되나 싶습니다..

그래도 이런 식사를 하고 몸무게가 유지 된다는 것도 약간 신기하긴 합니다


아침은 자몽과 어린잎 채소, 방울 토마토 입니다

원래 당 떄문에 과일도 먹으면 안되긴 하는데..가끔 먹습니다





점심은 근처에 훈장골이라는 곳에서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맛이 꽤 괜찮더군요..

밥은 한공기만 달라고 해서 반 나눠 먹었습니다



반찬들..

김치는 만들때 설탕 넣는다고 해서 잘 안먹습니다




저녁은 이마트에서 사온 소고기들깨탕 과

대패삼겹살 입니다..


이마트 피쿡인가...거기 파는 즉석탕이 의외로 당, 탄수화물이 별로 없더군요





그리고 간식 대용 훈제구운계란입니다


이 다으이터가 고기 먹을때는 좋은데..그냥 가볍게 간식으로 먹을게 별로 없더군요 ㅠㅠ;

간단하게 먹는건 거의 탄수화물, 당이 꼭 들어있어서요

그나마 생각한게 훈게 구운 계란입니다


혹시 다른 분들 간식 드시는거 있으면 댓글로 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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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 점심은 명동 칼국수 집에서..

생각같아선 샤브샤브를 먹고 싶지만;;

보쌈정식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9000원 ㅠㅠ;


밥은 적게 먹고 나머지 야채와 고기를 먹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참..김치도 설탕 들어가서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저녁은 무난한 삼겹살..

맛을 색다르게 하기 위해서 다진 마늘을 약간 넣어봤습니다

그래서 갈릭 삼겹살..






거기에 생각한 맛이 어떨까 싶어서 만들어본 단순한 요리인데..;;


버터로 두루고 거기에 계란 후라이..

옆에서 베이컨 익혀주다가 베이컨 잘라서 계란 후라이 위에 얹고

또 그위에 치즈를 올려서 녹을때까지 잘 데운다음 먹었습니다


혹시 피자 좀 비슷한맛 나지 않을까 싶어서 해봤는데

어느정도 생각한 맛은 나왔던거 같습니다

근데 느끼해서..2대 다는 못 먹겠더군요..


오늘은 어제 새우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이 빠지진 않고 살짝 늘었습니다 ㅠㅠ







그저께 목요일에 먹은건데 지금 올립니다..


점심식사로는 스테이크 입니다

판교에서 있는 슈퍼 스테이크 라는 곳인데..

밥하고 옥수수는 빼고 양파를 더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소스는 먹지 않고요

뭔가 고행하는 느낌..ㅠㅠ;




집에와서는 요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원래 요리를 싫어하는데..

이 식단 유지하려면 간단히 굽기라도 해야되서 어쩔수가 없네요




이것도 코스트코에서 사온 순두부찌개인데..

탄수화물, 당이 다른 국 보다는 적어서 골라봤습니다

요즘 밥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버터를 두룬 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습니다

참..저 베이컨은 코스트코에서 사온 베이컨인데..

엄청나게 짭니다..ㅠㅠ 혹시 코스트코 가서 베이컨 고르실 분들은

커클랜드 베이컨은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


뭐..그냥 반찬으로 밥과 먹겠다면 좀 낫겠지만요





저녁 식사입니다..

고지방 저 탄수화물은 맞는거 같은데..

나중에 보니 저 새우가 탄수화물이 많더군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번 저녁은 약간 실패한 느낌입니다ㅠㅠ





6일차 저녁입니다


점심은 순대국(고기만) 밥은 2숫가락 정도 먹고

카페라떼 한잔 했습니다


저녁은 많은 야채들과 삼겹살, 오리고기


이 다이어트의 확실히 좋은 점은 저녁 늦게 이렇게 먹어도

평상시 이렇게 먹은것 보단 살이 안찌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스는 코스트코에서 사온 머스타드 와 허브솔트 입니다


참..재소도 코스트코서 사왔습니다




오리 구이 입니다


참..이건 2인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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