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사온 닭으로 구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븐도 코스트코에서 사온 오븐입니다;;


로티세리 기능이 있다고 해서 시험차 해봤는데..

일단 꼬챙이에 꼽고 고정 핀같은거 해주고 돌렸는데

설명서 읽어보니 소금물에 담가두고 또 조리용 끈으로 닭을 잘 묶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이미 돌렸고 조리용 끈 같은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돌렸더니

닭이 2등분 되서 좀 처참해져 있더군요

그리고 소금물에 담구는 작업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살이 너무 밍밍해서..;;

마치 그 닭가슴살 그냥 먹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주 잘 구워져서 소금 찍어가며 맛있게는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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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입니다


가슴 답답한 증세가 아직 있어서 내과를 가봤더니..

인후염이 의심된다고 하면서 약 주네요;;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일단 약 먹으니 화요일은 그런 증상은 없었습니다..


월요일부터는 도시락을 싸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먹는것도 순대국, 스테이크, 보쌈 등으로 한계가 있어서;;





점심은 목살 수육 입니다..

그리고 버터하고 양송이를 구워서 같이 넣은건데 꽤 맛있더군요

목살 수육은 그냥 먹으니 좀 물리는 느낌이었지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쌀땐 꼭 채소도 넣는걸로...;;




저녁식단입니다

냉동 대패삼겹살과 양송이 구이, 쇠고기패티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유일한 소스 머스타드..


대패삼겹살은 동네 정육점에서 산건데 상당히 저렴해서 샀고

쇠고기 패티는 코스트코에서 산건데

성분이 쇠고기 99.7 이고 나머지 0.3 이 소금이었나..그래서 샀습니다 

유통기한도 길고 가격도 소고기 보단 싸고요

먹어보니...음...버거킹 패티 맛은 안나네요 ㅠㅠ;

그래도 무난하게 먹을만한 맛입니다..


다음엔 오븐에 한번 구워서 먹어보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도시락을 싸서 좀 적게 먹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 재보니 체중이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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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목요일에 먹은건데 지금 올립니다..


점심식사로는 스테이크 입니다

판교에서 있는 슈퍼 스테이크 라는 곳인데..

밥하고 옥수수는 빼고 양파를 더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소스는 먹지 않고요

뭔가 고행하는 느낌..ㅠㅠ;




집에와서는 요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원래 요리를 싫어하는데..

이 식단 유지하려면 간단히 굽기라도 해야되서 어쩔수가 없네요




이것도 코스트코에서 사온 순두부찌개인데..

탄수화물, 당이 다른 국 보다는 적어서 골라봤습니다

요즘 밥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버터를 두룬 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습니다

참..저 베이컨은 코스트코에서 사온 베이컨인데..

엄청나게 짭니다..ㅠㅠ 혹시 코스트코 가서 베이컨 고르실 분들은

커클랜드 베이컨은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


뭐..그냥 반찬으로 밥과 먹겠다면 좀 낫겠지만요





저녁 식사입니다..

고지방 저 탄수화물은 맞는거 같은데..

나중에 보니 저 새우가 탄수화물이 많더군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번 저녁은 약간 실패한 느낌입니다ㅠㅠ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좀 저렴하게 레고를 몇번 판적 있어서

추석대비 조카선물용으로 팔지 않을까...해서 코스트코에 레고를 찾아봤습니다..


그..그런데 ㅠㅠ;




요것만 있더군요..닌자고 볼더 블래스터

제가 사는건 종류가 아니라서 패스 했습니다






가격은 거의 3만원..

검색해 보니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긴 쌉니다 (2015년 9월 20일 기준)






이건 덤으로 올리는 코스트코 고양이 사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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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양재에서 산 물건 리뷰해봅니다


이름도 거창한 스탠리 런치박스 보온병 콤보..


스탠리 하면 저는 스파이더맨 작가만 생각나는데.....이런거 만든지 오래된 회사 인거 같긴 하더군요 -_-






박스 외형입니다

저 무지막지한 빈티지스러움이 확 느껴집니다~

육군, 해군에서 그냥 쓰고 있어도 아무 위화감 없을것 같은 저 색..







구성은 보온병과 런치 박스입니다..

구매 당시(8월 15일) 

가격은 49,970 이라는 애매한 가격...30원으로 선심쓰는건가.. -_-;






저 박스 열기가 어렵더군요..애들 들어갈까 싶어서 최대한 안 찢고 뜯긴 했는데..

결론은 들어가는걸 싫어하더군요..






울티메이트 런치 박스 콤보라네요 ㅎㅎ






내부를 열면 이렇게 썰렁 합니다

구급함으로 써도 좋을듯 하네요




상단부에 보온병을 거치시킬수가 있습니다...


이 클래식함에 이런 신박한 기능이 있었을 줄은..





지금은 자잘한 물건 보관용으로 쓰는 중이라

런치박스로 써본적은 없지만...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쇼핑하러 양재 코스트코에 들렸다가..득템한 레고 입니다


현재 최저가가 70,000 원 정도 이던데..코스트코에서 40,000 원쯤에 팔더군요...

그리고 레고 코리아 수입품이 아닌 코스트코 수입품이었습니다..

재고 사다가 사게 파는건지..그리고 레고 프렌즈 정글 구조대인가도 있었는데 그건 소녀 취향이라..-_-;;





박스 앞면 입니다


전 미니피규어가 많은 것 과 늑대 피규어가 맘에 들더군요






뒷면..

무기, 기능 등이 있지만..뭐 어차피 장식이라서..






봉지는 4개 매뉴얼을 약간 두껍습니다


조립시간은 1시간 안쪽 정도 였습니다






미니 피규어들..저 오른쪽 대장 오크가 좀 귀엽더군요


거기다 드워프는 실제로 다리를 짧게 만든 디테일!






첫번째 완성입니다


불나는 모습 표현과 바위, 그리고 늑대들...






2번째 완성입니다..나무 밑부분 입니다






마지막 까지 완성된 모습입니다...나름대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원래 가격이라면 좀 비싸지만...코스트코에서 산 가격으로는 참 만족스럽네요..나무도 아기자기한 편이고..

그리고 늑대들이 의외로 디테일이 좋습니다

목, 턱 부분 움직이고...안장에 사람 태우고..;







코스트코 양재점에 갔다가 그만 질러버린 우쿨렐레 입니다..


예전에도 일렉기타를 샀다가 장식품이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음 이번만은 다르리라 생각하며 또 12만원짜리 장식품을 사봅니다..





밑에 박스보면 인도네시아 제조네요..

뭐 중국 아닌게 어딥니까..






집에 놓은 모습입니다..

좀 커보이는데 생각보다 좀 작아요






개봉입니다

떡하니 케이스가 반겨 주는군요..

색상이 제 취향은 아니네요..;


참..저 뒤에 보이는 커다란 러그도 코스트코에서 샀습니다

150,000원....;;

그래도 되게 부들 부들 하네요






케이스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우쿨렐레와 우쿨렐레 교본, 여분줄, 그리고 고양이(?) 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뭐..몇번 튕겨봤지만 제가 음악에 대해서 잘 몰라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열심히 해봐야죠 ㅎㅎ;







코스트코에서 사왔던...

코스트코를 갈때마다 먹고 싶었던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입니다


좀 예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좀 늦게 쓰네요




초밥이나 생선 파는곳 근처에 있는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입니다

가격은 거의 15,000원 쯤 되네요







이렇게 개봉하면...저기 보이는 새우가 전부 입니다 ㅠㅠ

밑에는 여러가지 야채 샐러드 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뭐 새우도 맛있고 야채도 맛있지만..새우가 더 들었을줄 알았는데..흑

그래도 막상 먹으니 많긴 많더라구요

한 3번에 나눠 먹을 정도..





소스 입니다

시큼 달콤한 맛이고 2개 들어있어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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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사온 겨울왕국 머그컵 입니다.

집에 머그컵이 많긴 하지만..왠지 사게 되네요;;


아직 뭘 담아 마셔보진 않았지만 디자인이나 겨울왕국 캐릭터들은 잘 표현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겨울왕국 머그컵 박스 앞면 입니다

3개는 머그컵이고 1개는 텀블러 라고 하네요






박스 뒷면 입니다

엘사와 안나가 함께 있군요






크기 비교 겸 해서 대각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새로 사온 물건은 자기가 항상 검수를 맡아야 하는 로사 입니다






박스 오픈한 사진입니다. 컵 3개 텀블러 1개 네요






컵 꺼내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머그컵에 프린팅된 그림이 꽤 잘 그려져 있더라구요..

사진 보다 실물이 좀 더 괜찮습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적으면서 깨달았는데 남자주인공은 없군요..흠..

이름도 생각이 잘 안나네요 -_-





뒷면 설명 부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제조국이 대한민국 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품질도 좀 좋은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들렸다가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좀 비싼 컵라면 우동이 있었는데요

사실 뭔지도 모르고 일단 샀습니다.


알고보니 새우튀김 우동이였네요 -_-;

게다가 컵라면도 아닙니다

저 컵같은게 알루미늄 냄비예요...-_-;





컵라면 입니다..

가격이 4개에 만원쯤..개당 2500원쯤 해요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면, 튀김, 스프





절 당황하게 했던 조리법..ㅠㅠ;

그냥 물 부으면 끝나는게 아니었어요

용기에 물을 붓고 끓여야된다는 충격적 사실..






뭐...일단 시키는대로 해 봤습니다.







음...맛은 있긴한데

알루미늄 느낌이 별로라서 걍 냄비에 끓여 먹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면이나 국물 맛 은 그럭 저럭인데

새우튀김이 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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